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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4.10

강북구,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

강북구,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 - 10월 5일(토)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부스 운영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5일(토)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활용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중고물품 교환과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환경보호 캠페인 등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개인 60팀과 단체 2팀을 비롯해 한국강사협동조합과 성신여자대학교 등이 참여하여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부스들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중고물품 나눔 및 교환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캠페인 ▲기부물품 무료 나눔 존 ▲강북구정 주요사업 홍보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행사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또는 청소행정과(☎ 02-901-6763)에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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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강북문화재단, 한글로 피우는 꿈 ‘강북 꿈꾸는 놀이터’ 개최

강북문화재단, 한글로 피우는 꿈 ‘강북 꿈꾸는 놀이터’ 개최 - 10월 9일 한글날, 번창교 일대 우이천변에서 펼쳐져 - 만들기 등 예술 체험과 다양한 놀이 즐길 수 있는 한글 놀이터 선보여 (null)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이천변(번창교 일대)에서 ‘강북 꿈꾸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는 ‘강북 꿈꾸는 물고기’와 함께 번창교 일대 우이천변에서 진행되는 ‘강북 꿈꾸는 놀이터’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우이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한지 등(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글과 꿈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우리 고유 문자인 한글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술 체험’과 ‘한글 놀이터’로 구성된다. ‘예술 체험’은 한글로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꿈 이야기책 만들기 ▲한글사랑 목걸이와 팔찌 만들기 ▲나비 꿈 날개 만들기 ▲말풍선 꿈 동물원 만들기 등으로 체험별 2~30분이 소요된다. ‘한글 놀이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한글 보드게임 ▲한글 투호 ▲낚시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에서 10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당일 현장 접수 후에도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02-994-8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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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강북구, 활기 넘쳤던 청소년 축제 ‘강추’ 성공적 마침표

강북구, 활기 넘쳤던 청소년 축제 ‘강추’ 성공적 마침표 - 지난 9월 2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광장에서 개최 - 체험 부스, 청소년 무대,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호응 이끌어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최한 청소년 축제 ‘강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일대에서 열린 축제에는 3,0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축제에는 ▲진로 탐험 구역 ▲재미 누림 구역 ▲일상 탈출 구역 ▲플리마켓 구역 등에서 40여 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각자 원하는 구역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 마술, 드로잉서커스 등의 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8팀이 밴드, 연주, 합창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의 본선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열정이 돋보인 무대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더해 대학연합댄스 ‘RE:LOAD’, 가수 ‘케이시’, 밴드 ‘LUCY’가 축하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돗자리가 있는 힐링존과 강북구 캐릭터 포토존 등도 마련되어 먹거리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축제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축제 ‘강추’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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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강북구 ‘왔(WHAT)수유페스타’ 수유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다

강북구 ‘왔(WHAT)수유페스타’ 수유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다 - 27~28일, 수유동 일대에서 ‘수유세계여행’ 콘셉트로 개최 - 수유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이루어져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7일과 28일 수유동 일대에서 열린 지역 축제 ‘왔(WHAT)수유페스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틀 동안 1만여 명이 방문해 수유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축제 기간 동안 ▲수유상권 먹거리 판매 부스 ▲공예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무소음 DJ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무알콜 칵테일쇼, 무소음 DJ파티 등은 주민들로 북적였다. 구는 방문객들이 수유상권의 매력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방문인증 스탬프 미션 ‘수유세계여행’를 운영했다. 스탬프 수첩 ‘수유여권’이 운영 시간보다 일찍 소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은 수유상권 내 대표 매장들의 팝업부스에서 제공된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겼다. 많은 부스들이 일찍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상산어린이공원에서 이루어진 DJ파티는 인근 주민의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선 헤드셋을 통한 무소음 파티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물이 넘쳐 흐른다는 ‘수유(水踰)’의 의미처럼 수유상권을 시작으로 미아상권과 우이상권까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들을 마련할 예정이니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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