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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강북구, 2024 강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다가치 소셜 마켓’ 개최

강북구, 2024 강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다가치 소셜 마켓’ 개최 - 26일(토), 12시~18시 에피소드 수유838 광장에서 강북구 사회적경제 마켓 개최 - 사회적경제기업 등 20여 개 부스 운영, 놀이존 및 공연 진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6일(토) 12시부터 18시까지 에피소드 수유838 광장(강북구 도봉로 315, 수유역 5번 출구 인근)에서 「2024 강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 다‘가치’ 소셜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들 간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는 플리마켓과 공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존으로 진행된다. 플리마켓은 강북구 사회적경제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20여 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먹거리, 생활용품 및 액세서리 등의 판매부스와 공예,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로 구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존에는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풍선묘기, 전통놀이, 마술체험 등의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시간별로 마술쇼 및 버스킹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구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누구나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에 참여 가능하며, 사회적경제를 통해 가치소비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많은 구민의 참여로 사회적경제 가치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청년과(☎02-901-2653)로 문의하면 된다.

22
2024.10

강북구 ‘2024 강북구민대상’…지역사회 빛낸 8인 선정

강북구 ‘2024 강북구민대상’…지역사회 빛낸 8인 선정 - 19일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개최, 선행봉사상‧모범가족상‧문화예술상 등 8개 부문 - 이순희 강북구청장 “강북구의 미래를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9일 제28회 구민의 날을 맞아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2024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강북구민대상’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들에게 시상하는 강북구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8명의 수상자가 영예를 안았다. 구는 7월부터 60일간 구민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구민대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선행봉사상 안옥준(여) ▲모범가족상 권영애(여) ▲문화예술상 홍봉의(남) ▲체육상 이창식(남) ▲모범기업인상 김진규(남) ▲사회복지상 김영애(여) ▲환경상 서경석(여) ▲교육발전상 김향지(여)씨며, 각 부문별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구민들이다. 먼저 선행봉사상 수상자 안옥준 씨는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동네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등 남다른 이타심으로 선행봉사를 적극 실천하여 공동체 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하여 선정됐다. 모범가족상 수상자 권영애 씨는 오랫동안 한결같이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셔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고, 덕망있는 품행으로 주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됐다. 문화예술상 수상자 홍봉의 씨는 필명 ‘홍해리’로 활동하며 다양한 시문학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과 시인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북구민의 노래’를 작사할 뿐만 아니라, ‘강북구민헌장’ 등을 작성하여 구민 화합과 상생에 공헌했다. 체육상 수상자 이창식 씨는 강북구수영연맹 회장과 강북구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종목단체 상호 교류의 가교역할을 함으로 강북구 체육 발전에 공헌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범기업인상 수상자 김진규 씨는 광고업에 종사하며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지역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강북구상공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사회복지상 수상자 김영애 씨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홀몸어르신 만남사업,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장수사진 사업 등 복지사업을 기획하고, 사회적 약자 발굴을 통해 강북구 복지증진에 앞장섰다. 환경상 수상자 서경석 씨는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녹색가게를 설립하여 녹색상품 개발, 주민 친환경 교육, 자원순환 재활용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구민 환경 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교육발전상 수상자 김향지 씨는 푸른별환경도서관장으로서 지속가능발전 실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청소년을 위한 견학, 진로 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 세대 역량 강화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강북구가 더 나은 지역사회를 이루고 있다"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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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강북구 ‘2024 북한산 페스타’ 우이령 단풍 나들이 …트레킹과 캠핑 체험 한 번에!

강북구 ‘2024 북한산 페스타’ 우이령 단풍 나들이 …트레킹과 캠핑 체험 한 번에! - 26일 “우이령 단풍길 트레킹하고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놀자!” -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 왕복 8.8km와 하프코스 운영 - 우이동 가족캠핌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푸드 존 열려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6일(토) 북한산 우이령과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2024 북한산 페스타, 우이령 단풍 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우이령길에서 우이동 가족캠핑장으로 이어지는 가을 트레킹의 정취와 캠핑장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오전 9시 40분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한다. 코스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802 전경대, 오봉전망대, 석굴암 삼거리를 거쳐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8.8km 왕복 구간이다. 고령자와 유아들을 위한 하프코스(4.7km)도 마련됐다. 트레킹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추첨 번호표와 간식, 물 등이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슬링백과 등산스카프를 증정한다. 구간 도중에는 단풍잎 코팅 체험도 할 수 있고 통기타 연주도 감상할 수 있어 트레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도 우이동 가족캠핑장 글램핑 이용권과 밀키트, 푸드존 할인권, 에어팟, 자건거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 우이동가족캠핌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폴린, 코인노래방과 다트 게임,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도 풍성하다. 지역예술인들 공연과 팝페라, 재즈, 난타 등의 공연은 낮 12시부터 관람할 수 있고 푸드존에서는 11시부터 바비큐, 타코, 닭꼬치, 어묵 등 캠핑장 음식과 지역시장 먹거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우이령길은 가을철 9월부터 11월까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우이령 단풍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구민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마음껏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우이령 트레킹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행사 포스터 또는 강북구 홈페이지 알림 배너의 큐알(QR)을 통해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생활체육과(☎ 02-901-2322)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 페스타, 우이령 단풍 나들이에 오셔서 가족들과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풍성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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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강북구,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강북구,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지난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노력 지방자치단체로 선정 - 전국 최초 생명사랑 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 전산고도화 시스템 등 높은 평가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신질환을 향한 적극적인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진을 위한 강북구의 노력이 결실은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구는 그동안 정신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적극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발굴된 고위험군에 대해 조기 개입을 실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한 생명사랑 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은 강북구 내 의료기관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및 자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고위험군 발굴 시 상담, 지속 사례관리 등 적극 개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확산되었다. 또한 구는 전국 최초로 전산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지류 설문에서 QR코드를 활용한 우울 선별검사를 도입하고, 이러한 디지털 설문을 통해 자살 위험군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구는 1999년 강북구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해 병원에 위탁 형태로 운영하다가 2017년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청장년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개별적인 사례관리와 재활서비스를 통해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심리 지원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병상을 확보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회환경 악화로 나타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마음건강을 살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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