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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5.07

강북구,‘나만의 웹툰 창작하기’여름방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북구,‘나만의 웹툰 창작하기’여름방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생성형 AI 활용한 웹툰 작가 직업 체험… 초등 3학년~중학생 대상 -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강북구청 통합예약 통해 신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웹툰 창작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웹툰 작가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표현해보는 창의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특별한 장비나 전문 소프트웨어 없이도,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웹툰을 창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잘하는 사람’보다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열린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교육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북구 평생학습관(오현로 145, 4층)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웹툰 장르 및 직업 이해 ▲캐릭터 및 스토리 기획 ▲AI 이미지 생성 실습 ▲컷 구성 및 편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온라인 전시 또는 발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 메뉴에서 ‘평생학습관’을 선택하거나 전용 링크(https://buly.kr/HSXZh0H)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 02-901-2352)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성형 AI는 창작의 문턱을 낮추는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상상력을 실현하고, 주도적으로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1
2025.07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메타버스 활용 청소년 독서토론... 8월 9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운영 - 7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모집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한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이하 우주토크?) 공모사업에 선정돼 8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주토크?(Would U talk?)’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책 읽기와 연계해,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디지털 세대 맞춤형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8월 9일(토)부터 2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상상공작소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 ‘촉법소년 살인해도 될까요?’,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등 지정 도서를 읽고, 메타버스 체험과 함께 독서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토론 주제는 인공지능 작품의 예술성 판단, 촉법소년의 상한 연령 기준, 미래 로봇세 도입의 필요성 등으로, 책의 내용을 현실과 연결해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측은 학생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각 주제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보다 몰입도 높은 토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gblib.or.kr/gangbuk/)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944-31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의 독서, 토론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0
2025.07

강북구, 하반기 방문민원 처리만족도 평가 실시… “구정 신뢰도 높인다”

강북구, 하반기 방문민원 처리만족도 평가 실시… “구정 신뢰도 높인다” - 7월 30일까지 20일간 구청‧보건소‧동주민센터‧공공시설에서 대면 설문 실시 - 친절도, 신속성, 공정성, 청렴성, 시설환경 등 종합 서비스 만족도 평가 후 후속조치 예정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점검하고,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30일(수)까지 ‘2025년 하반기 방문민원 처리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구청 본관을 비롯해 보건소, 동 주민센터,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 등 민원 접점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담당부서 직원과 청년 아르바이트 조사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 인력이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민원 처리를 마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1:1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민원 서비스에 대한 종합 만족도를 비롯해, 공무원의 친절도, 청렴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시설환경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도 함께 조사한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해 각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조사에서는 총 767명의 민원인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전체 만족도는 97.5%에 달했다. 특히 빠른 민원처리와 구체적인 안내 등 실무적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구정에 대한 주민 신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만족도 평가는 구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구정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10
2025.07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 14일~17일 추가 접수... 시세보다 저렴한 독립 사무공간 제공 - 컨설팅·제품개발·네트워킹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7월 7일~14일) 강북구 관내에 주사업장이 있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이전이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도 포함된다. 구는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입주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1개실)이 제공된다. 사무공간에는 책상과 의자 등 기본 사무 집기가 마련돼 있으며, 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기업은 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품개발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다른 사회적경제 주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청년과(☎ 02-901-2655)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강북구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에 전념하고, 나아가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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