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NEWS

27
2024.09

강북구, 2024년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 개최

강북구, 2024년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 개최 -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10월 19일 북서울꿈의숲에서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개최 - 9월 3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19일(금) 북서울꿈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오전(10시~12시)과 오후(14시~16시) 2회차에 걸쳐,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티켓 운동회, 고질라 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및 터그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양육 중인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총 60가구(오전 30가구/오후 3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북구에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7
2024.09

강북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강북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인센티브 확대 통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3일 적극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적을 심사하고 선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실적 검증과 감사담당관, 각 부서 팀장 등 심사위원 7명의 사전심사, 인사위원회 위원 9명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소행정과 주세영 주무관은 ‘폐목재 자원 선순환을 통한 ESG 행정 실천’으로 폐목재 재활용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폐목재 처리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선순환에도 기여했다. 재난안전과 김현정 주무관과 디지털정보과 이승민 주무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구민 안전보험을 정액형에서 일반상해 의료비로 보장내용을 확대했으며, 이 주무관은 ‘AI 챗봇’을 도입하여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장려상으로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사업’을 추진한 어르신·장애인과 한세혁 주무관과 공정한 주민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확대 운영’을 추진한 주거정비과 노은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 전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포상금,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적극행정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6
2024.09

강북구, ‘내 지역 지킴이’ 합동 교육…현장 민원 해결 앞장

강북구, ‘내 지역 지킴이’ 합동 교육…현장 민원 해결 앞장 - 24일 강북구청 대강당, 내 지역 지킴이와 동별 담당공무원 100여 명 참석 - 2024년 1,368건 현장 민원 신고…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파손, 공원시설물 훼손 등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난 24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내 지역 지킴이’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내 지역 지킴이는 일상생활 중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파손, 공원시설물 훼손 등 구민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구는 기존 ‘현장민원살피미’ 제도를 2015년부터 상시 운영해 오다 2023년 3월 ‘내 지역 지킴이’로 명칭을 변경하고 활동을 강화했다. 내 지역 지킴이는 강북구 전역에서 13개 동별로 최소 10명 이상, 총 160여 명의 요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들어 1,368건의 민원을 신고(9월 20일 기준)했다. 이번 교육에는 내 지역 지킴이와 동별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과 담당 팀장이 맡아 현장 민원 신고 방법, 처리 절차,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내 지역 지킴이가 다산콜센터 120에 문자 또는 전화로 신고하거나, 앱 ‘서울스마트불편신고’로 신고하면 담당 기관 및 부서로 분배되어 담당자 확인 뒤 처리 사항 안내 및 종결 처리된다. 구는 이번 내 지역 지킴이 교육을 통해 현장 민원 해결에 더욱 발 빠르게 대응하고 구민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내 내 지역 지킴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을 살기좋게 개선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