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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5.06

강북구, 광복 80주년 기념 '제6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 개최

강북구, 광복 80주년 기념 '제6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 개최 - 6월 21일(토) 오후 3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열려 -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민주시민 교육… 역사와 민주시민 의식을 함께 배우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6월 21일(토) 오후 3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종합체육관(오현로31길 51)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6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퀴즈는 ▲광복의 의미 ▲헌법과 인권 ▲환경과 공동체 ▲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주제로 초등학교 3~6학년 도덕‧사회 교과서에서 출제된다. 문제 유형은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3가지로 구성되며, 결승 문제는 변별력을 위해 교과서 외에서도 출제될 수 있다. 행사는 개회식과 K-POP 커버댄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송필근이 맡는다. 결승에는 본선 통과자 3명이 참가하며, 먼저 3문제를 맞힌 학생이 최종 우승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 중 2명에게는 우수상(서울특별시교육감상), 7명에게는 장려상(강북구청장상)이 수여된다. 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개별 참가자도 오는 6월 13일(금)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3~6학년 학생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민주시민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3D펜 그리기 ▲AI솜사탕 ▲VR체험 ▲AR 레이싱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제6회 민주시민골든벨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미래세대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역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4
2025.06

“앱 켜고 북한산 소나무숲길 걸어요“ 강북구,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앱 켜고 북한산 소나무숲길 걸어요“ 강북구,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북한산 둘레길서 진행 - 앱 활용한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 완주자에 모바일 상품권 지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강북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좋은 길로 잘 알려진 북한산 둘레길 1구간(소나무숲길)을 따라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해 솔밭근린공원 상단까지 총 2.1km로 약 40분가량 소요된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걷기 챌린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구는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챌린지를 추가 운영해 구민 건강 증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에도 강북구에서는 총 3차례에 걸쳐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24년 9월 백년시장~우이천 구간, 11월 북한산 둘레길, 12월 북서울 꿈의숲 둘레길에서 각각 진행된 챌린지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챌린지에 참가했던 한 구민은 “평소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간단히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상품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며 “특히 자연을 느끼며 걷는 재미가 있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모바일 걷기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실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2
2025.06

강북구,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 산책로’ 4곳 신규 개방

강북구,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 산책로’ 4곳 신규 개방 - 우이천·오동근린공원·솔밭근린공원 등 총 2km 규모, 5월 31일부터 전면 개방 - 이순희 강북구청장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녹색 공간 꾸준히 확대할 계획”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회복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2km 규모의 맨발걷기 산책로 4곳을 새롭게 조성해 지난 5월 31일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는 △우이천 벚꽃 산책로(1,530m) △오동근린공원 ‘나’지구(200m) △오동근린공원 ‘다’지구(200m) △솔밭근린공원(70m) 등 총 4곳이다. 이 산책로들은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한 건강 보행로를 비롯해 세족장, 황토볼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초화류와 각종 수목을 새롭게 식재해 자연의 생기와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 가운데 ‘우이천 벚꽃 산책로(신창교~월계2교)’는 가장 긴 1.5km 구간으로, 수국으로 꾸며진 풍경을 따라 황토와 마사토 비율을 달리한 길이 이어져 발걸음마다 색다른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동근린공원 내 산책로는 유아숲 체험장과 연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며, 솔밭근린공원에는 황토체험장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드러운 황토의 촉감을 직접 느끼며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산책로 조성이 주민 건강 증진과 함께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6월 중 준공 예정인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도 명상과 치유를 위한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일상이 이어지는 녹색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번에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와 숲길이 구민 여러분께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2
2025.06

강북구 초등학생들 “우이천 따라 생태환경 체험해요”

강북구 초등학생들 “우이천 따라 생태환경 체험해요” - 10월까지 총 15회 진행... 자연 속 생태 체험 교육 - 수서곤충·식생 관찰부터 조류·통합 생태놀이까지 다채롭게 구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2025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도심 속 자연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우이천 일대에서 이뤄지며, 도심 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16개 학급, 총 336명이다. 체험 주제는 곤충, 수서곤충, 식생, 조류, 통합생태놀이 총 5가지이다. 생태환경교육 활동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채집망 등 실습 도구를 활용한 곤충 채집, 수서생물 관찰, 식물 조사, 조류 탐색, 생태 놀이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을 지도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까지 번동초등학교와 인수초등학교, 우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총 7회차 체험을 마무리했다.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몸소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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