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NEWS

13
2024.09

강북구, 모바일 앱으로 즐기는 백년시장-우이천 걷기 챌린지 운영

강북구, 모바일 앱으로 즐기는 백년시장-우이천 걷기 챌린지 운영 -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백년시장 입구, 수유교, 신창교, 월계2교 등 총 3.4km 구간 -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지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걷기를 통해 구민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강북구의 지역명소인 백년시장과 우이천을 더욱 알리기 위해 백년시장부터 우이천 코스를 연계한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걷기 챌린지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백년시장-우이천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눌러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인증 코스는 백년시장 입구(안국 온누리 약국 앞)부터 수유교, 신창교(강북구보건소 앞), 월계2교까지 이어지는 약 3.4km 구간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처음 참여하는 구민은 챌린지 참여 전 강북구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하고, 챌린지 중에는 코스가 기록되도록 스마트폰의 위치정보와 데이터를 켜놔야 한다. 코스를 완주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구민 중 2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 걷기 챌린지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3
2024.09

강북구 "느린학습자와 같이 걷다“

강북구 "느린학습자와 같이 걷다“ - 8월 27일 교육토론회 성공적 마무리…동행지원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70여명 참여 -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돼야” 한 목소리 - 강북구, 토론회 의견 반영하여 지원방안 마련 - 올 하반기 동행지원가 초등학교 파견, 연극 공연과 예술치유 프로그램도 지원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자 개최한 교육토론회 ‘느린학습자와 같이 걷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9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성북강북학습도움센터의 학습상담봉사자,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8개 조로 나누어 퍼실리테이터의 진행하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느린학습자 성장 단계별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문제점 공감대 형성, 현재 지원환경의 이해, 개선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 3단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느린학습자 지원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토론 발표 시간에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에 모두 공감했다. 한 토론자는 "느린 학습자를 장애가 아닌 개별 특성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느린학습자를 위한 학습 튜터 지원 ▲동행지원가 역량 강화 ▲느린학습자 보호자 교육 ▲느린학습자에 대한 학교 선생님 교육 ▲예술치유 및 또래와의 교감 프로그램 ▲현장 체험수업 강화 ▲느린학습자 학생 및 학부모 커뮤니티 구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강북구는 이번 토론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느린학습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하반기에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를 초등학교에 파견하여 학습상담을 지원하고 연극 공연과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느린학습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가 절실하다. 기다려주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 그들도 앞으로 나아가길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느린학습자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3
2024.09

강북구, 2025년 환경공무관 공개채용

강북구, 2025년 환경공무관 공개채용 - 원서 접수 기간 9월 23일(월)~27일(금), 강북구청 청소행정과 방문 접수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5년도 환경공무관 4명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가로 청소, 무단투기 쓰레기와 낙엽 수거, 구청 행사 청소작업 등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2024년 9월 9일 기준(주민등록상 전입일)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주민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며, 강북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이 달라진 점은 2025년도 신규 채용부터 국민체력100 2등급 이상 인증서가 필수로 요구된다. 체력 인증을 받지 않은 지원자는 10월 7일(월) 강북구 주관 체력 측정에 참여해 2등급 이상을 획득하면 지원 자격을 충족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 게시판의 공문을 확인하면 되고 이밖에 궁금한 점은 구청 청소행정과(☎ 02-901-6782)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
2024.09

강북구,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456명 비상근무 체제 가동

강북구,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456명 비상근무 체제 가동 - 14일(토) 자정부터 18일(수) 저녁 6시까지 쓰레기 배출 금지 - 구민 불편 최소화 위해 5일간 비상근무 체제 가동…민원 처리 기동반 등 운영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배출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의 휴무로 인해 14일(토) 자정부터 17일(화) 저녁 6시까지 생활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의 배출이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쓰레기 배출은 18일(수) 저녁 6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이번 대책에 따라 강북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총 456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5일간 발생할 수 있는 청소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비상근무 인력은 상황실 10명, 운전직 공무원 46명, 환경공무관 253명, 청소대행업체 직원 147명 등으로 구성되며, 주요 간선도로의 가로 청소 및 민원 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연휴 전인 13일(금)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청소 취약 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모두가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