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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5.05

강북구,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강북구,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최우수·우수·장려 등 5명 선정... 주민 체감 중심의 적극행정 빛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업무 추진 과정에서 적극성과 전문성을 발휘한 공무원 5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적극행정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로, 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적을 심사해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는 총 13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5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건설관리과 김임선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인수천 하천 부지 내 지장물 철거’를 추진하여, 약 60년간 하천 부지를 사실상 사유지로 이용했던 19개 업소를 설득하고 협상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했다. 행정대집행 없이 공공용지의 원래 기능을 회복시켜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했다. 우수상은 지역경제과 안진기 주무관과 생활보장과 이윤택 주무관이 수상했다. 안 주무관은 강북구의 뿌리 사업인 패션 봉제 사업이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에 봉착하자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사업을 추진했다. 이 주무관은 자격 상실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상담과 소명자료 반영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권리구제에 나서 복지 사각지대 완화에 힘썼다. 장려상은 재난안전과 김성구 주무관과 공원녹지과 이예슬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과 ‘얼음생수 나눔활동’을 추진했으며, 이 주무관은 솔밭그린공원에 강북구 공원 내 최초로 물놀이장을 운영해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표창과 포상금 및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행정이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7
2025.05

제6회 강북구 명사특강 개최...정희원 교수 초청 ‘느리게 나이드는 마인드셋’

제6회 강북구 명사특강 개최...정희원 교수 초청 ‘느리게 나이드는 마인드셋’ - 6월 24일(화)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진행 - 노화 이해부터 건강관리, 마음 돌봄까지 실천 중심 건강 강연 - 5월 28일(수)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선착순 접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6월 24일(화)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저속노화 연구의 권위자인 정희원 교수를 초청해 '제6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강북구 명사특강은 지난해 시작된 강북구 대표 인문 프로그램으로, 구는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식·교양 강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금희 아나운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오은영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6회 강북구 명사특강에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드는 마인드셋’을 주제로 ▲노화의 과학적 이해 ▲건강관리 방법 ▲마음 건강의 중요성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5월 28일(수)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지원과(☎ 02-901-6303)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구민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민들이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노화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삶의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
2025.05

강북구, 연면적 1,000㎡ 이상 대형건물 재활용 분리보관 점검 나선다

강북구, 연면적 1,000㎡ 이상 대형건물 재활용 분리보관 점검 나선다 -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및 혼합배출 방지 위한 제도 이행 점검 - 관내 대형건물 318개소 대상… 시설 운영 실태 확인 및 현장 점검 병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연면적 1,000㎡ 이상 대형건물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보관시설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과 관련 지침에 따라 대형건물 내 재활용품 분리보관 실태와 건물 소유자·관리자·점유자의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점검 대상은 총 318개소로, 지난해 이미 점검을 완료한 284개소를 제외한 대형건물들이다. 구는 해당 건물에 안내문과 자체 점검표를 발송하고, 이 중 무작위로 선정한 20개소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재활용품 전용 수거장소 및 용기 설치 여부, 종류별 분리·보관·운반의 적정성 및 일반폐기물과의 혼합 배출 여부 등이다.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고, 필요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상가나 사무시설 등 일부 대형건물에서 재활용품이 일반폐기물과 섞여 배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순환형 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7
2025.05

강북구,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적극 독려

강북구,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적극 독려 - 온·오프라인 홍보 병행… 다양한 채널 통해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구는 구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먼저 구청과 주민센터, 수유역·미아사거리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 27개, 배너 14개를 설치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IPTV 등 구정 홍보 영상 매체를 통해 투표 독려 영상도 송출한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투표소 안내 및 선거 일정을 공유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구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생활 밀착형 홍보도 추진한다. 강북구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에는 관내 52개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투표는 민주주의가 가진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이자 국민들이 가진 강력한 권리"라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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