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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4.11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 구민 권익 보호 강화 위해 야간 법무사 상담 실시 - 14일(목)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법률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등 시간 제약으로 주간에 운영되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구민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는 오는 14일부터 야간 법무사 상담을 추가하는 등 무료 법률상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은 민원여권과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강북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6명까지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노무 등 각종 생활 법률서비스를 20분 내외의 대면 상담으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전화(☎ 02-901-6244) 및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 외에도 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변호사, 오후에는 법무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야간 변호사 상담도 계속 운영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구민들도 생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
2024.11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 구민 권익 보호 강화 위해 야간 법무사 상담 실시 - 14일(목)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법률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등 시간 제약으로 주간에 운영되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구민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는 오는 14일부터 야간 법무사 상담을 추가하는 등 무료 법률상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은 민원여권과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강북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6명까지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노무 등 각종 생활 법률서비스를 20분 내외의 대면 상담으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전화(☎ 02-901-6244) 및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 외에도 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변호사, 오후에는 법무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야간 변호사 상담도 계속 운영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구민들도 생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
2024.11

강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담은 축제 연다

강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담은 축제 연다 - 오는 9일(토)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 축제’ 개최 - 소원 나무,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일(토) 오후 1시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와 가족 200여 명이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제는 드림스타트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하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식전 행사, 개회식, 꿈 축제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소원 나무, 크로마키 포토존 체험 등이 식전 행사로 마련되고, 개회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강북구 드림스타트 이야기‘ 영상 관람과 분위기를 띄우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밀의 도서관‘ 미디어쇼 공연과,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다질 수 있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이야기와 과학과 마술이 혼합된 스토리텔링 우주과학 매직쇼인 ’초록 우주이야기‘ 공연 관람 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축제가 마무리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미래의 희망과 가능성을 담고 있다”며 “어린이 꿈 축제를 통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6
2024.11

강북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체험수기집 발간

강북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체험수기집 발간 -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체험수기집 ‘함께 일군 희망, 힘이 되는 따뜻한 이야기들’ 발행 - 홈페이지 게시 및 공공기관과 복지기관 배부 (null) 수년 전 가족과의 불화로 관계가 단절되고, 쓰레기 적치, 우울증, 생활고를 호소했던 김ㅇㅇ(50세)씨는 처음에는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자신 없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구 통합사례관리사는 여러 부서와 협조하여 청소 작업을 연계하고, 우울증 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연계해 김씨를 도왔다. 김씨는 “가족도 아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는데,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잘 살아볼게요”라며 건강한 삶을 되찾고 싶은 의지를 다지는 등 긍정적인 시도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이달 발행한 2024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체험수기집 ‘함께 일군 희망, 힘이 되는 따뜻한 이야기들’에 실린 한 사례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관련 기관의 업무 및 복지 자원을 공유하고, 사례관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확보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례집 발간은 2018년 첫 발간 이후 일곱 번째다. 사례집에는 구청 내 희망복지지원단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 보건소, 민간 복지기관이 참여한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으며, 강북구 내 복지기관의 현황도 포함되어 있다. 구는 이번 사례집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자치구 등 공공기관과 지역 내 복지기관에 배부했다. 구민에게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사회 복지 활동을 널리 알리고, 관계자들에게는 다양한 사례를 제공해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례집은 여러 부서와 복지기관이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우수사례와 체험수기 속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변화한 이웃들의 모습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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