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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5.06

강북구, 청소년 대상 ‘내 꿈을 클라이밍’ 참가자 모집

강북구, 청소년 대상 ‘내 꿈을 클라이밍’ 참가자 모집 - 중·고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강북구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접수…참가비 전액 무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을 활용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하고, 6월 25일(수)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 꿈을 클라이밍’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의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7월 19일(토)부터 8월 6일(수)까지 총 3주간, ‘락랜드 클라이밍(강북구 도봉로 315, 2층)’에서 ▲토요일반(11:00~12:00) ▲일요일반(11:00~12:00) ▲월요일반 (15:00~16:00) ▲화요일반 (15:00~16:00) ▲수요일반 (15:00~16:00)으로 반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클라이밍의 기초 자세부터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강습 이후에는 자유 연습 시간도 제공된다. 특히,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이자 강북구 홍보대사인 김자인 선수가 강습 현장을 찾아 참가 학생들을 직접 격려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며, 요일별 10명씩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구글폼 링크 또는 안내문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24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청소년들이 클라이밍을 통해 성취의 기쁨을 느끼고, 건강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6
2025.06

강북구, 장마철 풍수해 대비 철저... 더 꼼꼼히 살핀다

강북구, 장마철 풍수해 대비 철저... 더 꼼꼼히 살핀다 - 11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하천순찰단·빗물받이 특별순찰반 신설 - 침수 예·경보제부터 동행파트너까지... 촘촘한 대응 체계 구축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풍수해 안전대책을 바탕으로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정비하는 등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재난 예방 및 대비 ▲재난 대응 ▲재난 복구의 3단계 전략을 중심으로,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지원에 중점을 두고 오는 11월 15일까지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올해는 수방관계자 온라인 교육을 도입해 직원 참여율을 높여 역량을 강화하고, 강북소방서를 추가 편성한 ‘하천순찰단’을 운영해 하천 고립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배수불량 해소를 위해 ‘빗물받이 특별순찰반’을 신설하고, 상가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이천 산책로 46개소에는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침수 예·경보제’도 운영 중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기능부서, 돌봄공무원 등이 포함된 SNS 소통방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전파하고, 각 부서와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32개소를 지정하고, 군부대와 협약을 체결해 긴급 복구 인력을 확보하는 등 복구 체계도 마련했다. 침수 등 재난 발생 시에는 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파트너’ 제도가 가동된다. 공무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87명의 동행파트너가 침수 위험 가구에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를 유도하며, 현장 대응과 복구 활동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침수 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풍수해 보험 가입도 추진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주민이 실거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국지성 홍수 등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강북구는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5
2025.06

강북구, 모범 구민 발굴 나서… ‘2025년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강북구, 모범 구민 발굴 나서… ‘2025년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접수… 구민과 함께 만드는 명예로운 상 -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교육발전상 등 8개 부문… 지역사회에 기여한 모범 구민 발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월 1일(화)부터 8월 29일(금)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밝고 건전한 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2025년 강북구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강북구민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구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올해도 구민 추천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체육상 ▲모범기업인상 ▲사회복지상 ▲환경상 ▲교육발전상 등 총 8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2025년 6월 23일) 기준, 강북구에 5년 이상 거주하며 각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다. 단, ‘모범기업인상’과 ‘사회복지상’ 부문은 각각 강북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사회복지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포함한다. 추천은 구민 또는 동장·학교장·파출소장 등 관계기관장이 할 수 있다. 구민 추천의 경우 후보자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제출해야 하며, 관계기관장 추천은 구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공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8월 29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추천 시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반명함판 사진(또는 사진파일), 구민 10명 이상의 공동추천자 명단(해당 시), 추천 동의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이다. 강북구는 추천서 접수 후 공적사실 조사 및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수상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자랑스러운 강북인’ 코너를 통해서도 소개된다. 후보자 추천서 등 구비서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자치행정과(☎02-901-609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이웃을 구민대상을 통해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한다”라며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온 분들을 알고 계시다면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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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강북구, 주거안전 취약가구에 '주택침입감지장치' 설치 지원

강북구, 주거안전 취약가구에 '주택침입감지장치' 설치 지원 - 침입 동작 감지해 음성 송출 및 점등... 연립·다세대 등 30개소에 총 115대 설치 - 7월부터 이메일 및 방문 신청 접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범죄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침입감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설치 사업은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 등 저층 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대책으로 추진됐다. 침입감지장치는 가스배관 등 외벽을 통한 침입 시도를 센서로 감지해 경고 음성과 조명을 작동시키는 장치로, 구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30개소 건물 외벽에 건물당 3~5대씩 총 115대의 장치를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및 주택가액 2억5천만원 이하인 연립,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안전약자 가구다. 신청은 오는 7월부터 가능하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설치 지원 신청서, 주택 소유주 동의서 및 최근 1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임차건물인 경우), 등기부 등본(자가소유자) 등의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ansimgb@gangbuk.go.kr) 또는 강북구청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02-901-66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구민들의 심리적 불안을 덜고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강북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홈 보안(CCTV) 서비스 설치와 구민의 안전 귀가를 돕는 24시간 ‘안심이 앱’ 운영 등 다양한 생활 안전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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