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NEWS

16
2025.05

강북구, 로블록스(Roblox)로 풀어보는 디지털 양육법 특강 개최

강북구, 로블록스(Roblox)로 풀어보는 디지털 양육법 특강 개최 -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전문가 초청… 5월 31일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개최 - 로블록스로 살펴보는 자녀의 디지털 일상과 올바른 지도 방향 제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책임감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디지털 세대 양육을 위한 보호자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소속 미디어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디지털미디어 시대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양육자 특강’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윤리적이고 창의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올바른 이해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 세계 수억 명이 이용 중인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온라인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요소와 부적절한 콘텐츠 등을 사전에 인식하고, 창의적인 놀이와 안전한 활동이 병행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어떤 방식으로 지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30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강좌/교육-교육기관별 신청-평생확습관 교육 신청)에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보호자들이 자녀의 미디어 활용 실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로블록스(Roblox)를 비롯한 디지털 플랫폼의 특징과 영향력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보호자가 디지털 시대의 든든한 길잡이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6
2025.05

우리 동네 공예인에게 배우는 강북구 공예교실 신청하세요

우리 동네 공예인에게 배우는 강북구 공예교실 신청하세요 - 6월부터 6주간 ‘찾아가는 공예교실’ 진행 - 공예인-주민 매칭 수업... 섬유·도예·목공 등 다양한 분야 구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공예 문화 확산과 구민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공예교실’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예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구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공예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6월)와 하반기(10월) 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상반기 공예교실은 오는 6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6주간 주 1회씩 운영되며, 모집 분야는 섬유, 금속, 도예·유리, 목공·목칠, 가죽, 라탄, 캔들, 비누 등이다. 수업은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강북구 내 공공·민간 시설에서 진행된다. 회당 수업 시간은 90분이며, 수업별 참여 인원은 6명 내외로 제한된다. 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 개인은 물론 5인 이상의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약 60명이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해 5월 21일까지 이메일(syj8095@gangbuk.go.kr) 또는 강북구 지역경제과(한천로 1035, 우성빌딩 7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5인 이상 단체 신청자가 우선 선발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예교실은 주민과 공예인이 직접 만나 공예를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공예를 통해 이웃과 함께 배우고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
2025.05

강북구, 2025년 상반기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강북구, 2025년 상반기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자 대상, 6월 4일(수) 오후 1시까지 이메일 접수 -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사무공간 및 맞춤형 창업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수) 오후 1시까지 「2025년 상반기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5세 이상의 예비창업자(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가능자) 및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다. 초기 창업자는 입주 후 1개월 이내 강북창업지원센터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입주 공간은 창업자의 사업 단계와 팀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예비 또는 1인 기업을 위한 비지정석(4층), ▲2인실(5층), ▲4인실(5층)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기업 역량강화 교육 및 멘토링 ▲글로벌 진출 및 홍보 지원 ▲사업화 지원금 ▲청년 일자리 보조금(강북구 청년 고용 시 일부 인건비 지원) 등이 제공된다. 또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업을 통해 가족회사 등록, R&D 연계사업 참여, 기술 자문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대학 자원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강북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maru.co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gb.maru2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연말 중간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입주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4월 개관한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총 33개 스타트업을 보육하며 누적 매출 약 59억 원, 고용창출 61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도 개인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XR 기반 재난교육 프로그램, 발사이즈 측정기술을 접목한 가죽신발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창업자 여러분께 임대료 부담 없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15
2025.05

강북구,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대상자 모집

강북구,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대상자 모집 -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6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 위한 총 130종 보조기기 보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정보 활용 기회를 넓히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상이등급 판정자다. 올해 보급 예정인 보조기기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OCR 장치, 점자정보단말기, 무선신호기 등 총 130종이다. 구는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23일까지로, 신청은 구청 디지털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홈페이지(www.at4u.or.kr)를 통해 가능하다. 단,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6월 23일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인정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장애인증명서(또는 국가유공자확인서)이며, 저소득층 및 미성년자는 관련 증빙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는 심층상담과 정성평가를 거쳐 7월 17일에 최종 선정 결과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조기기 체험은 국립재활원(강북구 삼각산로 58) 내 상설 체험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센터(☎ 1588-2670)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