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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5.05

강북구, 직원 대상 MBTI 기반 마음건강증진 교육 추진

강북구, 직원 대상 MBTI 기반 마음건강증진 교육 추진 - 직원 150명 대상 11월까지 진행...성격 유형 이해 통해 조직 내 협업 강화 기대 - 우울·스트레스 검사 병행...고위험군 조기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직원을 대상으로 MBTI를 활용한 마음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MBTI(성격유형검사)를 기반으로 직원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 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강북구청 소속 직원 150명으로, 교육은 11월까지 5회에 걸쳐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MBTI 전문강사의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에 앞서 참여 직원들은 정식 MBTI 검사를 사전에 완료하고, 교육 중에는 16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과 유형별 그룹 활동,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사소통 방법 등을 통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PHQ-9 우울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도 병행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직원은 동의 시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생명존중팀,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상담, 위기 개입, 집중 사례관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MBTI 기반 교육을 통해 감정노동과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의 역할과 소통방식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성격유형 파악을 넘어 조직 내 관계 개선과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마음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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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북구, 직원 대상 MBTI 기반 마음건강증진 교육 추진

강북구, 직원 대상 MBTI 기반 마음건강증진 교육 추진 - 직원 150명 대상 11월까지 진행...성격 유형 이해 통해 조직 내 협업 강화 기대 - 우울·스트레스 검사 병행...고위험군 조기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직원을 대상으로 MBTI를 활용한 마음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MBTI(성격유형검사)를 기반으로 직원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 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강북구청 소속 직원 150명으로, 교육은 11월까지 5회에 걸쳐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MBTI 전문강사의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에 앞서 참여 직원들은 정식 MBTI 검사를 사전에 완료하고, 교육 중에는 16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과 유형별 그룹 활동,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사소통 방법 등을 통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PHQ-9 우울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도 병행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직원은 동의 시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생명존중팀,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상담, 위기 개입, 집중 사례관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MBTI 기반 교육을 통해 감정노동과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의 역할과 소통방식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성격유형 파악을 넘어 조직 내 관계 개선과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마음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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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북구, 경로당 및 무료급식소 어르신 대상 마음건강검진 전수조사 실시

강북구, 경로당 및 무료급식소 어르신 대상 마음건강검진 전수조사 실시 - 6월까지 우울·자살 고위험군 어르신 조기 발굴 및 맞춤형 개입 추진 - 방문간호사 협업으로 지역사회 연계 강화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관내 경로당 및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마음건강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개입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는 관내 경로당 87개소, 무료급식소 5개소를 대상으로 강북구보건소 생명존중팀, 정신건강팀 직원들과 각 동 방문간호사가 함께 진행한다. 1차로 노인우울검사(GDS-15)를 통해 우울 여부를 판별하고, 10점 이상이 나온 경우 2차로 자살위험성 평가(SBQ-R)를 실시한다. SBQ-R 점수가 7점 이상이면 자살위험군, 11점 이상은 자살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검진 결과 자살위험군으로 확인된 어르신에게는 생명존중팀이 직접 사례관리를 진행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단순 우울 양성자는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상담과 재활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경로당 63개소와 무료급식소 2개소에서 마음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자살위험군 어르신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노년층 자살률 감소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애 주기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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