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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
2025.05

청년·중장년 1인가구 주목! 강북구, ‘일인일상’ 프로그램 운영

청년·중장년 1인가구 주목! 강북구, ‘일인일상’ 프로그램 운영 - 청년·중장년 1인가구 대상 자기돌봄 맞춤형 통합 지원 - 심리 회복부터 사회적 관계망 형성까지 단계별 구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내 1인 가구의 건강한 삶과 외로움 없는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돌봄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 ‘일인일상’을 운영한다. ‘일인일상’은 평범하면서도 항상 함께하고, 일정하면서도 평소처럼 언제나 예사로운 강북구 1인 가구의 삶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 2025년 강북구 1인가구 자기돌봄 맞춤형 통합 지원 프로그램의 슬로건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0명과 만 40세 이상 69세 이하 중장년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심리‧정서 회복부터 사회적 관계망 형성까지를 아우르는 장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과 7월에는 회복탄력성 집단상담이 진행되며, 9월에는 교육 및 원예테라피 등 여가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1월에는 활동공유회와 함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 간 지속적인 연결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 중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10명에게는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총 7회기의 개별 심리상담도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인가구는 6월 4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작성하고,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가입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신청자는 개별 대면 면담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전 회차 프로그램에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 070-7462-20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의 소통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중 상시 운영 중인 개인 상담 프로그램 ‘뿌꾸네 마음 쉼터’를 비롯해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9
2025.05

강북구,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강북구,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 6월 17일(화) 오후 7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 고등수학 학습법부터 입시전략까지…실전형 입시정보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6월 17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북구청 대강당(4층)에서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인강(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공공 교육 플랫폼으로, 고품질 온라인 강의 제공을 통해 학습 격차 해소와 자기주도학습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강북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고등학생 1~2학년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고등수학 학습법과 입시전략을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정현경 강사(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수학영역 강사)가 고등수학 학습법을 전수한다. 정 강사는 EBS 프리미엄 대표 강사이자 이투스 온라인 강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실전형 강의 전문가이다. 2부는 입시전문가 이치우 소장(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이 맡아, 대학 입시의 흐름과 핵심 전략을 분석해 전달한다. 이 소장은 중앙교육진흥연구소 교육평가팀장,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입시정보팀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입시 분석가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강북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구정참여/공모-수시접수프로그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2449)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만큼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자녀의 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3이 되기 전 미리 입시 정보를 파악하여 성공적인 진로설계를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
2025.05

강북구, 2025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강북구, 2025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전 분야 우수」 구민과의 약속 성실히 이행 - 체계적인 공약 추진과 투명한 정보공개로 공약이행 우수성 인정받아 서울 강북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며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얼마나 성실하고 투명하게 실천했는지 점검하는 평가로,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총 1만 6,679개의 공약 정보를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로, 강북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강북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구정 비전으로 설정하고 7대 분야 총 61개 공약사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약사업 수립 단계부터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하고 주민 참여형 공약평가 시스템 운영과 함께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구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함께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의 약속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진행 중인 공약사업들도 철저히 관리하여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현안과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의 신뢰와 만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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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북구, 청년 취업 돕는 무료 강좌 운영

강북구, 청년 취업 돕는 무료 강좌 운영 -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5월부터 매주 2회, 연간 72회 진행 - 자기소개서·면접 클리닉부터 현직자 멘토링까지 맞춤형 강좌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무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5월부터 매주 2회씩 진행되며, 연말까지 총 7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현직자 멘토링 △채용 트렌드 파악을 통한 취업 전략 수립 등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https://blog.naver.com/gangbukjob1)에서 5월 프로그램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강좌가 진행되는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덕릉로 28길 28, 2층)는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진로 상담을 비롯해 성격유형 검사, 자기소개서·면접 클리닉, 화상면접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학습과 취업 준비를 위한 스터디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고용시장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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