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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4.08

강북구, “어려운 재개발 이해하기 쉽게 도와드려요”

강북구, “어려운 재개발 이해하기 쉽게 도와드려요” - 매달 정비사업 아카데미 진행... 강북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정비사업의 유형, 절차 등 관련 사항을 구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비사업 아카데미‘와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내용을 교육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부터 매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오는 8월 27일(화) 강북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산정 방법‘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8월 5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이나 유선으로(☎ 02-901-6839) 신청하면 된다. 또한 9~11월 동안에는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의 작성, 정비사업에서 디자인의 가치 등을 주제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개최 시기와 내용은 당월 소식지 및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북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조정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운영 중이다. 운영분야는 ▶시공(공사비) ▶정비사업 ▶법률 ▶세무‧회계 ▶감정평가 ▶도시계획‧건축 등이며, 신청방법은 전화(☎ 02-901-6868) 또는 방문(강북구청 5층 재개발재건축지원단 사무실) 등으로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가 완화되면서 구민들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민들이 사업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아실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7
2024.08

강북구 어린이 물놀이장 “여름이 시원해졌어요”…‘성황’

강북구 어린이 물놀이장 “여름이 시원해졌어요”…‘성황’ - 7월 26일~8월 4일 10일간, 송천초 운동장과 솔발근린공원에서 1만 3,000여명 방문 -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공연 등 이벤트 풍성…아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이 동네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장한 물놀이장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0일간 어린이 물놀이장 두 곳을 운영했다. 서울 송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영한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9,300여명이, 솔밭근린공원에서 개장한 ‘2024년 솔밭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쉼터’에는 3,700여명이 방문해 총 1만 3,000여명이 찾아왔다. 이 물놀이장 두 곳은 강북구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휴장일 없이 운영됐으며, 가족들은 물놀이와 이벤트를 즐기며 시원한 추억을 만들었다. 수영장으로 변신한 송천초등학교에는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튜브슬라이드, 에어풀장, 유수풀장, 조립식풀장, 분수터널슬라이드, 놀이바운스 등 다양한 종류의 풀장과 참석자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 탈의실, 에어쿨존, 매점 등이 운영됐다. 또한 마칭밴드, 키다리삐에로, 버블쇼, 물총놀이, 댄스파티, 어린이타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개최돼 아이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솔밭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도 에어풀장, 에어슬라이드, 페달보트 풀장 등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버블쇼, 마술쇼, 키다리삐에로 풍선 이벤트와 솔방울 놀이, 나뭇잎 부채만들기, 워터볼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가족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다. 강북구는 매일 개장 전 안전요원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매일 2시간마다 수질검사를 하는 등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물놀이장 개장 전날 행사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중에는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물호스와 버블 호스를 뿌려주며 아이들을 격려하는 등 구민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물놀이들을 하며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7
2024.08

강북구 대표단, 중국 친선도시 심양시 대동구 방문

강북구 대표단, 중국 친선도시 심양시 대동구 방문 - 이순희 강북구청장, 대동구 초청 2024년 강북구-대동구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환영식 참석 - 류다웨이 대동구장과 시설 시찰 및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대담 가져 - 청소년 교류 뿐 아니라 산업·경제 및 체육 등 다방면 교류 협력 확대 기대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강북구 대표단이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친선도시 심양시 대동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동구에서 주최하는 ‘2024년 강북구-대동구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환영식에 대동구(구장 류다웨이)가 강북구청장을 초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강북구-대동구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약 4박5일 간 다양한 문화 체험을 교류하는 행사다. 2019년 대동구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양국 도시를 오가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지난해 강북구에서 재개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8일 방문 첫날, 환영식이 열리는 대동구 희원문화창의산업원에서 류다웨이 대동구장과 만나 두 도시의 변함없는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대담을 나누고 함께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 강북구청장은 환영식 답사에서 “양 도시의 깊은 우정으로 청소년 교류캠프가 더욱 의미 있는 교류 사업으로 발전하여 매년 청소년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영식이 끝난 후에는 대동구장의 소개에 따라 희원을 시찰하면서 시설 및 대동구 동향을 청취했다. 2일차인 29일에는 원스톱 대민서비스 창구인 대동구 서비스센터를 답사하고 오후에는 대동구청으로 옮겨 류쉐롄, 천자오춘 등 대동구 부구장단을 비롯한 간부진과 우호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천자오춘 대동구 부구장은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및 체육 교류 등으로 협력 사업 분야를 확대 발굴, 추진함으로써 두 도시 간의 우의를 견고히 하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으며 대표단도 이에 화답했다. 이어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공장에서 따뜻한 문화공간인 도시 서재로 탈바꿈한 시대문창 도시공원, 현지 한국기업인 포항(랴오닝) 자동차 품 제조 유한공사 등 대동구 주요시설을 답사하여 현장 관계자와 질의응답 간을 가졌다. 3일 차에는 강북구 대표단 개별 일정으로 랴오닝성 행정구역의 하나로 심양시에 인접해 있는 대련시 여순을 방문,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여순 감옥과 여순 관동지방법원 등 근현대사적 가치가 있는 역사유적지 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표단은 순국선열묘역 등 역사 유적이 풍부한 강북구의 가치와 사명감 등을 되새겼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친선도시 대동구 방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대동구에서 제안한 협력 사업들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와 대동구는 지난 2000년 친선결연을 맺은 뒤 행정,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06
2024.08

제3회 강북구 명사특강… 가수 션 초빙 “마음으로 나누는 삶”

제3회 강북구 명사특강… 가수 션 초빙 “마음으로 나누는 삶” - 8월 6일(화)부터 강북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선착순 접수 - 9월 11일(수)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강당 강북소나무홀에서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강북구 명사특강’이 구민들의 호응 속에 제3회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강북구 명사특강’은 사회 각 분야 명사들을 초빙하여 다양하고 수준높은 특강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인문, 경제, 사회 등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로 선정된다. 제3회 강북구 명사특강은 오는 9월 11일(수)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승일희망재단 대표인 가수 션이 ’선한 영향력으로 더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장소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500석 규모의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강당 강북소나무홀에서 열린다.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은 지난 5월 22일,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가 '행복한 삶을 위한 대화·소통법'이란 주제로, 제2회 강북구 명사특강은 7월 11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가 ‘한국인의 특징과 관계주의’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제3회 강북구 명사특강에 참석하고 싶은 구민은 8월 6일(화)부터 강북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901-6303)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명사특강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 제3회 명사특강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구민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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