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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4.10

강북구, 건강한 신메뉴 맛보러 ‘미아달빛시장’으로 오세요!

강북구, 건강한 신메뉴 맛보러 ‘미아달빛시장’으로 오세요! - 11월 1일~2일 삼양동 주민센터 옆 소공원에서 건강한 신메뉴 선보여 - 신메뉴 홍보·판매 먹거리 부스, 공예 마켓, 건강체험·상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삼양동주민센터 옆 소공원에서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건강한 미아달빛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한 미아달빛시장‘에서는 장미원 골목시장 등 관내 상인과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부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신메뉴들이 선보인다. 특히, 토마토에 빠진 떡갈비, 멕시칸 보쌈타코, 차돌육전피자 등의 신메뉴는 10월에 개최된 시식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골목형 상점가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자 민·관·학이 함께 노력하여 메뉴를 개발하고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장미원골목시장 등 골목형상점가 15개 업체 및 관내 공예업체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협업해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상인과 함께 5월부터 신메뉴 개발 및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중 4개 시장의 9개 업체에서 18개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건강한 미아달빛시장'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메뉴 홍보 및 판매 등을 위한 먹거리 부스 △건강체험·상담프로그램 운영 △공예 마켓 및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이 있다. ’건강‘을 테마로 설정한 만큼, 체력측정 후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 처방 상담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행사 첫째 날에는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한민국 1호 자세 전문가 송영민과 함께하는 바른 자세 강연이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조명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조성하고, 어쿠스틱 밴드와 국악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2-901-6456)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건강한 미아달빛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저녁마다 귀한 시간을 내어 메뉴 개발에 전념 해주신 상인 여러분과 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부의 노고가 담겨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챙겨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9
2024.10

강북구, ‘화장실이 깨끗한 업소‘ 선정 및 인증서 수여

강북구, ‘화장실이 깨끗한 업소‘ 선정 및 인증서 수여 - 116개 시설 대상 현장 방문 평가...30개소 최종 선정 - 지난 23일 인증서 수여 및 화장실 청결 지킴이 스티커 제공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내 음식점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내 삶이 신명나는 문화도시 강북구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지역축제 활성화로 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도시청결 이미지에 직결되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 화장실의 위생수준의 향상이 필요함에 따라 구는 2016년부터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사업에 참여 신청한 116개 업소(시설)을 대상으로 2차례 현장 방문 평가를 실시했고, 관리 상태가 우수한 30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지난 23일 '화장실이 깨끗한 업소' 인증서를 수여했다. 구가 인증한 화장실에는 인증서 및 '화장실 청결 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항상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관리하도록 적극 협조하도록 했다. 선정 업소의 상호, 주소지 등의 정보는 강북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에 실릴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으로 구민들과 우리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편의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철역 주변, 전통시장 상가 등 다중이용 화장실 소유주들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9
2024.10

강북구, 행복한 육아를 위한 힐링 토크쇼 개최

강북구, 행복한 육아를 위한 힐링 토크쇼 개최 - 보육주간 맞아 영유아 자녀 둔 양육자 대상 토크쇼 진행...사전 예약 전석 마감 - 아이스 브레이크, 소그룹 게임, 앙케이트 쇼 등 소통 통한 공감대 형성 프로그램 마련 (null)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30일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육아 중인 부모들을 위한 힐링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양육을 위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 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이 이미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힐링 토크쇼’는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아이스 브레이크, 소그룹 게임, 앙케이트 쇼, 행복한 육아 실현을 위한 다짐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모들은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육아를 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개그우먼 조승희의 진행으로 결혼과 육아 생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콩트나 뮤직비디오, 관객이 참여하는 속풀이 등으로 풀어내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토크쇼는 부모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웃음을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강북구의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8
2024.10

강북구, 종교시설 대상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설명회

강북구, 종교시설 대상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설명회 -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민간 건물 관리자들도 참석할 정도로 관심 높아 - 2025년부터 연면적 3,000㎡ 이상 비주거 건물 대상으로 전면적 시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종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종교시설뿐만 아니라 많은 민간 건물 관리자들도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는 서울시가 대형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건축물 소유주 또는 사용자는 전년도에 소비한 에너지 사용량(전력, 도시가스, 지역난방)을 저탄소건물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신고하면 된다. 에너지 사용량은 건물의 용도 및 규모에 따라 A~E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에너지 사용량이 적을수록 A등급, 사용량이 많을수록 E등급이다. 등급은 공개 동의 시 건물 외벽에 부착할 수 있다. 올해부터 공공건물은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가 의무화되어 등급이 공개됐다. 민간 건물의 경우는 올해까지 자율 신고제로 운영되지만, 내년부터는 연면적 3,000㎡ 이상 비주거 건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박덕준 센터장이 제도 취지, 추진 개요, 건물 에너지 신고 방법,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건물 에너지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건물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에 건물 관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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