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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4
2024.10

강북구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문화체험’ 성료

강북구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문화체험’ 성료 - 10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학생과 가족 91명 참석…풍선쇼, 매직쇼 등 -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높여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문화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순간, 즐거운 문화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장애학생과 가족들 91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개그맨 홍훤과 함께하는 패밀리 펀 레크리에이션, 키다리 피에로 풍선쇼, 매직 아티스트 신중관의 매직 판타지쇼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도중에는 생일을 맞은 학생을 위한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도 진행됐고, 키다리 피에로가 풍선 아트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3
2024.10

강북구, 초등학생 262명과 함께… '우리 마을 강북 여행' 성료

강북구, 초등학생 262명과 함께… '우리 마을 강북 여행' 성료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도전정신 기르는 데 큰 도움 돼" - 청자가마터, 인공암벽장,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일일 체험 활동 ‘호응’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운영한 ‘우리 마을 강북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 명소들을 탐방하여 인성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는 초등학생 110명이 3회에 나눠 참여했고 올해는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초등학생 262명으로 확대하여 6회에 걸쳐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이동에 위치한 청자 가마터, 가족캠핑장, 시립강북청소년센터에서 도예 및 캠핑활동, 산악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먼저 오전에는 우이동 청자가마터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에서 도예 또는 산악 활동을 하며 창의력과 성취감 등을 고양하고 오후에는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일일 캠핑 체험을 하며 텐트 설치법을 배우고 캠핑푸드 체험과 야외놀이 등을 통해 협동심을 길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이 평소에 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도전정신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초등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3
2024.10

강북구, 강북 여울장터 ‘어서와~판타지 솔샘’ 개최

강북구, 강북 여울장터 ‘어서와~판타지 솔샘’ 개최 - 26일 오후 4시부터 솔샘시장과 불당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올해 다섯 번째 여울장터 열려 - 어린이 시장 상가 방문 이벤트, 버블 매직쇼 및 체험행사 마련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삼각산동에 위치한 솔샘시장과 불당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강북 여울장터 ‘어서와~판타지 솔샘’ 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저녁 무렵, 어린이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는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의상을 무료로 빌려 줄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바구니 및 조명이 설치된 상가에 방문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또는 다음 링크(https://bit.ly/3NptlSv)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각종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이 만든 가죽공예품, 캐릭터 테라리움, 수제사탕, 방향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불당골어린이공원 내 메인무대에서는 ‘디제잉과 함께하는 벌룬 버블 마술쇼’와 ‘디즈니 뮤지컬 갈라쇼’ 공연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되어 여울장터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먹거리부스에서는 상가번영회, 협동조합 등을 섭외하여 축제 테마에 맞춘 어린이 음료, 핫도그, 떡볶이, 닭강정, 타르트, 쿠키, 수제 맥주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솔샘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5천 원 상당의 쿠폰을, 3천 원 이상 구매한 어르신에게는 시루떡을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https://www.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다섯 번째 여울장터인 ‘어서와~판타지 솔샘’은 기존의 전통시장 주요 고객층 뿐만 아니라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했다"며 "문화 콘텐츠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강북구 여울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3
2024.10

강북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지원으로 효과 ‘톡톡’

강북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지원으로 효과 ‘톡톡’ - 오염물질, 악취 등 문제 해결 및 처리비용 감소 효과...공동주택, 초등학교에 감량기 운영 - 올 상반기 일반 주택 대상 소형 감량기 126대 지원...내년에도 지원 예정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원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가 감량 효과를 발휘해 구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는 RFID(무선인식) 종량기와는 달리 탈수, 건조, 발효 등의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85%까지 감량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 및 기기다. 구는 2021년에 공동주택 4곳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형 감량기 6대를, 작년에는 수유초등학교에 1대를 설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 주택을 대상으로 가정용 소형 감량기 126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이용하고 있는 한 구민은 “예전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는 게 늘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남은 음식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편리하다”며 “덕분에 쓰레기 양이 확 줄어들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구는 감량기 설치 및 지원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했던 오염물질, 악취, 해충 등의 문제 해결은 물론, 처리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가정용 소형 감량기 100여 대를 지원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음식물류 폐기물류 감량기는 감량효과, 경제성과 편리성에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해 쓰레기를 감량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형 및 소형 감량기 보급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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