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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5.10

“이웃의 생명, 우리가 지킨다” 강북구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 개최

“이웃의 생명, 우리가 지킨다” 강북구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 개최 - 24일 강북구보건소에서 신규 생명지킴 활동가 30명 위촉 - 지역사회 중심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 앞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4일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열린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에서 새롭게 양성된 활동가 30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사회 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서적 지지 및 상담 연계를 수행하는 자원봉사자 생명지킴 활동가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생명지킴 활동가 ‘우리의 다짐’ 선서,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및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구는 총 95명의 생명지킴 활동가를 중심으로 자살 위험군 관리, 마음건강 전수조사, 번개탄 희망판매소 모니터링, 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권역별 통합사례회의와 영양 강화 교육, 생명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생명존중 안전망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위촉식은 주민 스스로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주체로 나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생명존중 도시 강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1
2025.10

“이웃의 생명, 우리가 지킨다” 강북구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 개최

“이웃의 생명, 우리가 지킨다” 강북구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 개최 - 24일 강북구보건소에서 신규 생명지킴 활동가 30명 위촉 - 지역사회 중심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 앞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4일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열린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에서 새롭게 양성된 활동가 30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사회 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서적 지지 및 상담 연계를 수행하는 자원봉사자 생명지킴 활동가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생명지킴 활동가 ‘우리의 다짐’ 선서,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및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구는 총 95명의 생명지킴 활동가를 중심으로 자살 위험군 관리, 마음건강 전수조사, 번개탄 희망판매소 모니터링, 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권역별 통합사례회의와 영양 강화 교육, 생명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생명존중 안전망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위촉식은 주민 스스로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주체로 나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생명존중 도시 강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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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강북구, 미래 인재 키우는 ‘꿈나무키움 재능장학생’ 모집

강북구, 미래 인재 키우는 ‘꿈나무키움 재능장학생’ 모집 - 음악·미술·무용·체육·연극·학습 등 6개 분야 재능 있는 학생 발굴…11월 28일까지 신청 - 총 45명 선발…중학생 이하 300만 원, 고등학생 이상 500만 원 이내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와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이사장 최기석)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제14기 재능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은 강북구의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미술·무용·체육·연극·학습 등 6개 분야의 재능을 지닌 학생을 발굴해, 재능계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2013년 제1기부터 현재 제13기까지 장학생을 지속적으로 선발하며, 10여 년간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지원 자격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학생이다. 단, 선발 인원의 10% 이내에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장학재단은 매년 재심사를 거쳐 대학 졸업 시까지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제13기 장학생의 재심사와 함께 신규 장학생을 포함해 총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중학생 이하 연 300만 원, 고등학생 이상 연 5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11월 28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saintheart21@gangbuk.go.kr) 또는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02-901-6292)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재능 수준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결과는 2026년 2월경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안내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은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0
2025.10

강북구, 관내 모든 택시 승차대 10m 이내 ‘금연구역’ 지정

강북구, 관내 모든 택시 승차대 10m 이내 ‘금연구역’ 지정 - 11월 10일부터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부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목적 -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으로 구민 금연 실천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택시를 기다리거나 이용하는 구민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택시 승차대 또는 승차대 표지판으로부터 10미터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에 포함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택시 승차대는 △수유프라자 앞(도봉로 261) △운산빌딩 앞(도봉로 260) △롯데백화점 미아점 앞(도봉로 62) △롯데마트 삼양점 앞(삼양로 247) 등 총 4곳이다. 지난 8월 1일 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구는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단속 이후 해당 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한편 구는 금연구역 지정과 더불어,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니코틴의존도 평가 등 금연 준비·실천·유지의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 등록 후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택시 승차대 금연구역 지정은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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