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NEWS

29
2025.10

“내일의 나를 만나다”... 강북구, ‘2025 강북 교육박람회’ 개최

“내일의 나를 만나다”...강북구, ‘2025 강북 교육박람회’ 개최 - 10월 31일 강북구청 일대서 열려… 진로·진학·미래교육·평생학습 한자리에 - 토크콘서트, 고교·대학 진학설명회, 인공지능·로봇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3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일대에서 ‘2025 강북 교육박람회’를 연다. 올해 박람회는 ‘내일의 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육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진로를 탐색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나누는 종합 교육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4층에 위치한 대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진로·진학 관련 공연과 강연이 이어진다. 오전에는 마술사 박한울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루밍 드림(Blooming Dream)’ 진로 매직콘서트를 두 차례(1회차 10:00~10:40, 2회차 11:00~11:40) 선보인다. 마술과 이야기를 결합한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오후에는 진로·진학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연이어 열린다. 오후 1시부터는 메가스터디교육 김창식 소장이 ‘고교학점제 준비 전략’을 주제로 변화하는 고교 교육과정과 진학 방향을 설명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유튜버 미미미누가 ‘고려대 5수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라는 내용으로 무대에 오른다. 미미미누는 다섯 번의 입시 도전 끝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과 스스로의 속도를 인정하는 용기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유니브클래스 윤여정 컨설턴트가 ‘2028 대학입시 바르게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해,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변화를 미리 이해하고 학습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다양한 상담과 검사가 진행된다. 먼저 강북구 내 7개 고등학교(삼각산고, 성암국제무역고, 솔샘고, 신일고, 영훈고, 창문여고, 혜화여고)와 인근 지역 고등학교(선덕고)가 참여해 1:1 고교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학교 정보를 얻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진학 경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에니어그램 검사를 활용한 학습전략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의 성격유형과 학습성향을 분석해 개인별 강점과 보완점을 찾고, 전문상담사가 검사 결과를 함께 해석해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습관과 자기주도 학습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다. 아울러 홀랜드 검사를 기반으로 한 진로적성검사도 실시된다. 학생들은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유형과 선호 직업군을 파악하고, 상담을 통해 그 결과를 진로 계획으로 연결한다. 2층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진의 멘토링과 함께 e스포츠 진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의 중심인 구청 광장과 인근 도로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교육 학습 과정 작품 전시가 진행되며 32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체험부스는 교육, 4차산업, 진로, 평생교육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 부스에서는 강북구의 교육사업과 서울런 홍보 등이 운영돼 지역의 교육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4차 산업 부스에서는 트랜스포머 로봇 체험존, VR체험버스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진로 부스에서는 조향사, 특수분장사, 제과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평생교육 부스에서는 느린학습자 인식개선 캠페인, 감정그림책 만들기, 업사이클링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 K-민화 키링 제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박람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대학진학설명회는 사전 예약자가 우선하며, 공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박람회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앞 도봉로89길 일부 도로의 교통이 완전 통제되며, 한천로 139길 일부 도로는 부분 통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오늘의 배움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9
2025.10

강북구-백석문화대학교, 구민 장학 혜택 제공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강북구-백석문화대학교, 구민 장학 혜택 제공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 강북구민, 백석문화대학교 입학 시 매 학기 수업료 30% 장학금 혜택 – 구민 전문학사 학위 취득 기회 확대 및 교육 격차 해소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0월 21일(화)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와 ‘우수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민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학비 부담을 덜어 교육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북구민 대상의 장학금 혜택이다. 백석문화대학교에 신·편입학하는 강북구민은 매 학기 수업료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 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구민에게 국가장학금을 포함하여 지급되며, 구민이 대학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 협약 내용을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주민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백석문화대학교의 입학생 모집 홍보 및 안내에도 협조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강북구민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백석문화대학교와 협력해 구민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역시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서로 협력해 강북구민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교육적 성장을 이끌어낼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강북구와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9
2025.10

강북구-백석문화대학교, 구민 장학 혜택 제공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강북구-백석문화대학교, 구민 장학 혜택 제공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 강북구민, 백석문화대학교 입학 시 매 학기 수업료 30% 장학금 혜택 – 구민 전문학사 학위 취득 기회 확대 및 교육 격차 해소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0월 21일(화)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와 ‘우수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민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학비 부담을 덜어 교육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북구민 대상의 장학금 혜택이다. 백석문화대학교에 신·편입학하는 강북구민은 매 학기 수업료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 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구민에게 국가장학금을 포함하여 지급되며, 구민이 대학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 협약 내용을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주민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백석문화대학교의 입학생 모집 홍보 및 안내에도 협조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강북구민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백석문화대학교와 협력해 구민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역시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서로 협력해 강북구민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교육적 성장을 이끌어낼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강북구와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9
2025.10

강북구, 화창한 날씨 속 환경공무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강북구, 화창한 날씨 속 환경공무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10월 15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려… 환경공무관과 가족이 함께한 화합의 장 - 사기 높인 재충전의 시간… 소속감과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0월 15일(수) 강북구민운동장에서 ‘2025 강북구 환경공무관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 진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환경공무관뿐 아니라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육 활동과 친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동료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 구청장은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서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가족분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새벽부터 구석구석 깨끗한 강북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시는 여러분의 노고를 구민과 함께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환경공무관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구민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