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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가족과 함께, 예술로 즐기는 특별한 축제... 강북문화재단, ‘강북 꿈꾸는 놀이터’ 개최

가족과 함께, 예술로 즐기는 특별한 축제... 강북문화재단, ‘강북 꿈꾸는 놀이터’ 개최 - 10월 18일(토)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 10월 15일(수)까지 홈페이지 사전 예약... 사전 예약자 포토부스 1회 이용권 제공 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10월 18일(토)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질 수 있는 체험형 축제 ‘강북 꿈꾸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가족’을 주제로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참여형 포토존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미로를 탐험하며 희망 키워드를 찾는 ‘꿈 미로 탐험’, 키워드를 활용한 ‘꿈 팔찌 만들기’, 모자에 소망을 표현하는 ‘소망 모자’ 등 다채로운 예술 놀이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 타투 체험, 삐에로 풍선 아트, 농구놀이 등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gbcf.or.kr)에서 10월 15일(수)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가족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부스 1회 이용권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02-994-8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북 꿈꾸는 놀이터’는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일상 속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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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지구를 지키는 하루… 나눔과 순환·탄소중립이 만나다

강북구, 지구를 지키는 하루… 나눔과 순환·탄소중립이 만나다 - 9월 27일 북서울꿈의숲, ‘탄소중립 생활실천 강북 챌린지’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개최 -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한마당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탄생 강북 챌린지(탄소중립 생활실천 강북 챌린지)’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생 강북 챌린지’의 ‘탄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비롯해 플라스틱 주제관 등 5개 마당 3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실천 약속은 참가자들이 ‘나만의 실천 약속’을 작성해 지구 조형물에 부착하고 탄소중립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라스틱 주제관에서는 플라스틱 과다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비 감축을 유도하는 전시·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놀이·체험·산업·홍보 마당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태양광 RC카 레이싱, 자전거 발전 솜사탕 만들기, 전기·수소차 시승 및 저탄소 제품 전시, 환경 정책 홍보 등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는 생활 속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아나바다존에서 중고물품 교환이 이뤄지고 체험존에서는 재활용 체험활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존에서는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진행되며, 홍보마당에서는 다 쓴 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잔반 제로 챌린지가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버스킹, 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강북구는 두 행사의 연계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두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강북구의 대표 환경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5
2025.09

청소년이 무대의 주인공… 강북구가 ‘강추’하는 날

청소년이 무대의 주인공… 강북구가 ‘강추’하는 날 - 9월 27일(토)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서 강북 청소년 축제 ‘강추’ 개최 - 동아리 공연·댄스 경연·초청가수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 - 체험부스·레트로놀이터·푸드존 운영… 세대 공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 캠퍼스 광장에서 ‘2025 강북 청소년축제 강추’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2월 선발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체험부스와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축제 1부가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는 개막식과 본격적인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개회선언과 함께 청소년 축제 기획단 소개 영상이 상영되고, 타악 퍼포먼스팀 ‘화려’와 성신여대 밴드 ‘다비’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후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이어져 밴드, 난타, 힙합,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본선에서는 5개 팀이 전문 댄스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전문 댄서의 공정하고 수준 높은 평가를 통해 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축제 2부에서는 강북 특화프로그램인 ‘강북 히어로즈’가 무대 스크린을 활용해 최종 수호신을 선정하는 참여형 게임을 진행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시상식에 이어 가수 우디와 펀치의 축하공연이 열려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청소년과 성인 세대가 함께 즐기는 레트로 놀이터에는 오락기, 두더지 잡기,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 고전게임 등이 마련된다. 체험부스는 총 36개소로,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지금, 청소년’ 구역과 성인이 청소년에게 추억을 전하는 ‘다시, 청소년’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돼 닭꼬치, 타코야끼, 츄러스, 음료 등 부담 없는 가격의 먹거리를 제공한다. 스탠딩 및 파라솔 테이블 등 휴식 공간과 야외 포토존도 설치된다. 한편, 최근 TV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수유시장과의 연계도 눈에 띈다. 시장 상인회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의 시장 방문을 촉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후원한 200만원 상당의 수유시장 상품권은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장 내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상품권은 축제 당일인 9월 27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7일까지 수유시장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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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정철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 ‘발상의 전환법’ 개최

강북구, 정철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 ‘발상의 전환법’ 개최 - 10월 21일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 - 정철 작가, 거꾸로 생각하는 힘을 주제로 글쓰기와 창의적 발상법 전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나누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정철을 초청, ‘발상의 전환법’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오는 10월 21일(화) 저녁 7시,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철 작가는 「내 머리 사용법」, 「카피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 「사람의 생각법」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서를 통해 통찰력 있는 메시지와 독창적 표현으로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특히 “사람이 먼저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카피를 집필하며 사회적으로도 큰 울림을 준 인물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카피라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꾸로 생각하는 힘,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생생한 사례와 함께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발상의 전환법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9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angbukhope.org)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7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02-901-2657~9)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힘을 얻길 바란다”라며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 직장인, 청년을 비롯한 구민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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