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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0
2024.09

강북구,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해효(孝) 사랑해효(孝) 잔치 개최

강북구,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해효(孝) 사랑해효(孝) 잔치 개최 - 10월 2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경로 잔치 개최...어르신 2,500여 명 참여 - 체험부스, 식전 행사, 기념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경로잔치 ‘공경해효(孝) 사랑해효(孝) 잔치’를 개최한다. ‘공경해효(孝) 사랑해효(孝) 잔치’는 그동안 각 동에서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경로 잔치를 하나의 큰 잔치로 통합해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약 2,5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북구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부스, 식전행사, 노인복지 유공 표창, 기념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어르신들은 혈압 검진과 치매 검진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수강생 어르신들의 발표회와 평양예술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경로헌장 낭독,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이어진다. 모범 어르신, 어르신 복지 기여자 등 노인복지 유공자 30명과 감사패 수여자 1명이 표창을 받는다. 축하공연은 오후 3시 40분부터 진행되며 인기 가수 남진과 지역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부터 하나로 통합된 경로 잔치를 개최해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경로 잔치가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
2024.09

강북구, 은유 작가 초청 ‘노동 인문학 강연’ 개최

강북구, 은유 작가 초청 ‘노동 인문학 강연’ 개최 - 10월 23일 오후 7시부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주제로 노동 인문학 강연 개최 - 9월 25일부터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할 수 있는 ‘노동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은유 작가를 초청하여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은유 작가는 시민단체 활동과 글쓰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은유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현장 실습생으로 일하다 사망한 고 김동준 군의 이야기를 다룬 책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과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쓰기의 말들」 등이 있다. 강연 참여신청은 9월 25일(수)부터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angbukhope.org)에서 가능하며,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02-901-2657~9)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노동인권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연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은유 작가님을 초청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이 강북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
2024.09

강북구, 2024년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 개최

강북구, 2024년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 개최 -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10월 19일 북서울꿈의숲에서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개최 - 9월 3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19일(금) 북서울꿈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오전(10시~12시)과 오후(14시~16시) 2회차에 걸쳐,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티켓 운동회, 고질라 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및 터그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양육 중인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총 60가구(오전 30가구/오후 3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북구에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7
2024.09

강북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강북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인센티브 확대 통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3일 적극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적을 심사하고 선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실적 검증과 감사담당관, 각 부서 팀장 등 심사위원 7명의 사전심사, 인사위원회 위원 9명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소행정과 주세영 주무관은 ‘폐목재 자원 선순환을 통한 ESG 행정 실천’으로 폐목재 재활용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폐목재 처리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선순환에도 기여했다. 재난안전과 김현정 주무관과 디지털정보과 이승민 주무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구민 안전보험을 정액형에서 일반상해 의료비로 보장내용을 확대했으며, 이 주무관은 ‘AI 챗봇’을 도입하여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장려상으로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사업’을 추진한 어르신·장애인과 한세혁 주무관과 공정한 주민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확대 운영’을 추진한 주거정비과 노은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 전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포상금,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적극행정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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