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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4.10

강북구, 활기 넘쳤던 청소년 축제 ‘강추’ 성공적 마침표

강북구, 활기 넘쳤던 청소년 축제 ‘강추’ 성공적 마침표 - 지난 9월 2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광장에서 개최 - 체험 부스, 청소년 무대,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호응 이끌어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최한 청소년 축제 ‘강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일대에서 열린 축제에는 3,0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축제에는 ▲진로 탐험 구역 ▲재미 누림 구역 ▲일상 탈출 구역 ▲플리마켓 구역 등에서 40여 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각자 원하는 구역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 마술, 드로잉서커스 등의 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8팀이 밴드, 연주, 합창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의 본선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열정이 돋보인 무대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더해 대학연합댄스 ‘RE:LOAD’, 가수 ‘케이시’, 밴드 ‘LUCY’가 축하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돗자리가 있는 힐링존과 강북구 캐릭터 포토존 등도 마련되어 먹거리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축제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축제 ‘강추’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2
2024.10

강북구 ‘왔(WHAT)수유페스타’ 수유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다

강북구 ‘왔(WHAT)수유페스타’ 수유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다 - 27~28일, 수유동 일대에서 ‘수유세계여행’ 콘셉트로 개최 - 수유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이루어져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7일과 28일 수유동 일대에서 열린 지역 축제 ‘왔(WHAT)수유페스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틀 동안 1만여 명이 방문해 수유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축제 기간 동안 ▲수유상권 먹거리 판매 부스 ▲공예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무소음 DJ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무알콜 칵테일쇼, 무소음 DJ파티 등은 주민들로 북적였다. 구는 방문객들이 수유상권의 매력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방문인증 스탬프 미션 ‘수유세계여행’를 운영했다. 스탬프 수첩 ‘수유여권’이 운영 시간보다 일찍 소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은 수유상권 내 대표 매장들의 팝업부스에서 제공된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겼다. 많은 부스들이 일찍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상산어린이공원에서 이루어진 DJ파티는 인근 주민의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선 헤드셋을 통한 무소음 파티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물이 넘쳐 흐른다는 ‘수유(水踰)’의 의미처럼 수유상권을 시작으로 미아상권과 우이상권까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들을 마련할 예정이니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30
2024.09

강북구, 통합사례관리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강북구, 통합사례관리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지난 23일 미아동복합청사에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방향과 방법 논의 -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한 사후관리 예정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3일 미아동복합청사에서 다양한 욕구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를 목적으로 자문(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3차 자문회의에는 권진 교수(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전문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통합사례관리 직원들과 논의하고, 현장에서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 원칙을 적용하기 위한 방법 및 비결 등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앞서 지난 4월과 8월에 개최된 제1, 2차 자문회의에서는 사망한 배우자의 부채로 인한 상속 포기 및 한정 승인 문제, 전 남편의 폭력으로 인한 면접 교섭 중지 요청 및 양육비 불이행 문제, 치매 노인의 재산권 문제 등에 대한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받는 등 법적 지원이 이루어진 바 있다. 구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을 세심히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
2024.09

강북구 '2024 가을밤의 음악회'…10월 5일 개막

강북구 '2024 가을밤의 음악회'…10월 5일 개막 - 10월 5일(토) 강북구민운동장에서 7,000명 규모로 개최 - 송가인‧김진호‧거미‧UV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 무대 펼쳐져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5일(토)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가을밤을 수놓을 '2024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긴 무더위로 지친 구민들에게 힘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한 자리다. 특히 지난해까지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4,000석 규모로 개최한 행사를 올해는 리모델링을 마친 강북구민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7,000석 규모로 확대하여 개최한다. 규모가 커진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3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6시 개막식과 1부 뮤지컬 갈라쇼, 2부 대중가수 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1부에서는 서범석, 장은아, 최대철, 곽동현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물랑루즈, 시카고, 레베카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컬의 대표곡들로 구성한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송가인, 김진호, 거미, UV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특히,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석을 별도로 마련하여 구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구는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차는 불가하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수준 높은 음악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무대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가을밤의 음악회가 구민 여러분께 힐링의 시간이자 가을밤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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