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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04
2024.10

강북구, 고립‧은둔 예방 교육 ‘일일 고민상담소’

강북구, 고립‧은둔 예방 교육 ‘일일 고민상담소’ - 오는 10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민 대상 고립‧은둔 예방 교육 진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도움이 필요한 은둔형 외톨이 가족 및 구민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립‧은둔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혼자가 아닌 나, 은둔 고수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주식회사 안무서운회사의 유승규 대표로, 서로 은둔 상황 경험을 나누고 고립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등을 다루는 등 고민상담소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과 9월 복지 공동체 및 구민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현상의 증가 원인 및 예방법, 대처 방안, 관련 정책과 대응 사례 등의 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강의는 강북구민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 02-6221-0064)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관심 있는 가구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은둔 생활에서 벗어나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2
2024.10

강북구, 우이천 등(燈) 축제 ‘강북 꿈꾸는 물고기’ 개최

강북구, 우이천 등(燈) 축제 ‘강북 꿈꾸는 물고기’ 개최 - 10월 8일(화)~20일(일), 가을밤 우이천 1,500여개 등으로 밝혀 - 10월 8일(화) 저녁 6시 번창교에서 점등식 열려 (null) 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는 오는 10월 8일(화)부터 20일(일)까지 13일간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등(燈) 축제 ‘강북 꿈꾸는 물고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을밤 우이천을 1,500여 개의 아름다운 등으로 밝히며, 구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우이천 번창교에서 우이2교까지 한지로 만든 다양한 등 작품들이 전시하는 행사로, 지역 예술문화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축제는 10개의 존에서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등들을 선보인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꿈 편지쓰기’와 ‘소망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며, 특히 지역 초등학교 학생 419명이 동참해 만든 꿈씨앗 등(燈)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개막식은 행사 첫날 10월 8일(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우이천 번창교에서 열린다. 강북구립여성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테너 정호윤와 소프라노 장은수, 가수 박기영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점등식은 ‘꿈을 하늘에 전하는 날’을 주제로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등(燈)에 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번창교 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밴드, 국악 퓨전, 재즈 등 지역 예술인 19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환경을 주제로 한 '동물 인형탈 퍼레이드'와 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축제 일정과 공연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994-8458)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가을밤 우이천을 빛낼 ‘강북 꿈꾸는 물고기’ 등 축제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2
2024.10

강북구,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

강북구,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 - 10월 5일(토)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부스 운영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5일(토)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활용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중고물품 교환과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환경보호 캠페인 등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개인 60팀과 단체 2팀을 비롯해 한국강사협동조합과 성신여자대학교 등이 참여하여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부스들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중고물품 나눔 및 교환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캠페인 ▲기부물품 무료 나눔 존 ▲강북구정 주요사업 홍보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행사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또는 청소행정과(☎ 02-901-6763)에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2
2024.10

강북문화재단, 한글로 피우는 꿈 ‘강북 꿈꾸는 놀이터’ 개최

강북문화재단, 한글로 피우는 꿈 ‘강북 꿈꾸는 놀이터’ 개최 - 10월 9일 한글날, 번창교 일대 우이천변에서 펼쳐져 - 만들기 등 예술 체험과 다양한 놀이 즐길 수 있는 한글 놀이터 선보여 (null)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이천변(번창교 일대)에서 ‘강북 꿈꾸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는 ‘강북 꿈꾸는 물고기’와 함께 번창교 일대 우이천변에서 진행되는 ‘강북 꿈꾸는 놀이터’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우이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한지 등(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글과 꿈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우리 고유 문자인 한글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술 체험’과 ‘한글 놀이터’로 구성된다. ‘예술 체험’은 한글로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꿈 이야기책 만들기 ▲한글사랑 목걸이와 팔찌 만들기 ▲나비 꿈 날개 만들기 ▲말풍선 꿈 동물원 만들기 등으로 체험별 2~30분이 소요된다. ‘한글 놀이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한글 보드게임 ▲한글 투호 ▲낚시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에서 10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당일 현장 접수 후에도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02-994-8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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