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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6.06

강북구 가족봉사단, 국립4·19민주묘지에서 뜻깊은 첫걸음

강북구 가족봉사단, 국립4·19민주묘지에서 뜻깊은 첫걸음 - 가족봉사단 60여 명 참여… 민주주의 역사 배우고 봉사 실천 - 참배·비석닦기부터 문화해설사와 함께 순국선열 묘역 환경 정화 활동까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3일 국립4·19민주묘지에서 ‘2026년 강북구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강북구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가족봉사단 6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첫 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정신이 살아 있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진행돼 봉사의 의미와 역사교육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발대식에 앞서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4·19혁명기념관을 관람하며 4·19혁명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발대식 직후에는 4·19민주묘역을 참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가족봉사단은 묘비 닦기 활동을 통해 묘역을 정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준열사 묘역과 근현대사기념관 일대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줍기+조깅)’ 활동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와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4·19혁명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참배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역사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신이 깃든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가족봉사단이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역사와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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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

강북구, 1인가구 마음 돌봄 돕는 ‘뿌꾸네 마음쉼터’ 연중 운영

강북구, 1인가구 마음 돌봄 돕는 ‘뿌꾸네 마음쉼터’ 연중 운영 - 외로움·관계 고민·감정 소진까지… 서울시 1인가구 대상 전문 심리상담 지원 -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매주 화요일 야간상담 진행… “조언보다 이해, 해결보다 쉼”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서울시 생활권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 사업 ‘뿌꾸네 마음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외로움과 관계 단절, 감정 소진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구는 혼자 살아가는 주민들이 일상 속 고민과 감정을 안전하게 털어놓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뿌꾸네 마음쉼터’는 서울시 생활권 1인가구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문제 해결이나 조언 중심이 아닌, 이용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상담은 전 생애주기 특성에 맞춘 일대일 전문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관계와 감정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 사회적 고립감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전문 상담사와 함께 자신의 마음 상태를 차분히 살펴볼 수 있다.  센터는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 요일을 기존보다 확대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평일 상담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1인가구를 위해 토요 상담을 상시 운영하며 주말 상담 접근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에는 직장인과 야간 이용자를 위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의 야간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https://forms.gle/fSAKAV7KPmneqh5JA)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070-7462-20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뿌꾸네 마음쉼터’는 이용자 공감과 상담 만족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25년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혼자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견디는 경우가 많다”라며 “누구나 지치고 답답한 순간이 있는 만큼, 주민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작은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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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

강북구, 일자리 현장에서 마음건강 위기 신호 찾는다

강북구, 일자리 현장에서 마음건강 위기 신호 찾는다 -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일자리플러스센터·청년일자리센터 등 마음건강검진 타로카드 비치 - 고위험군 확인 시 생명존중팀으로 실시간 문자 알림... 신속한 상담·연계 지원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노동자, 구직자, 청년 등이 이용하는 일자리 관련 기관에 마음건강검진 타로카드를 비치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자살고위험군 안전망 고도화를 위한 「부구청장 주재 관계부서·경찰서 합동회의」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당시 회의에는 강북경찰서, 자치행정과, 복지정책과, 일자리청년과, 강북구보건소 등이 참여해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경제·복지·정신건강 복합 위기 대상자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강북구보건소는 일자리청년과와 협력해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일자리센터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일자리 지원기관에 마음건강검진 타로카드를 비치했다. 구직, 실직, 고용불안, 직장 내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검진 접점을 넓힌 것이다. 마음건강검진 타로카드는 QR코드를 활용해 우울감과 자살위험 등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홍보물이다. 구는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는 즉시 강북구보건소 생명존중팀에 알림 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조치가 적시에 이뤄지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구는 일자리 관련 기관에서 발굴된 위기 대상자가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위기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주민에 대한 대응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살예방은 위기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생활과 가까운 공간에서 마음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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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

강북구, 공예가 있는 주말… ‘주말공예장터 공강’ 운영

강북구, 공예가 있는 주말… ‘주말공예장터 공강’ 운영 - 6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토 운영… 와이스퀘어 앞에서 개최 - 지난해 방문객 3만3천여 명 찾아… 공예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공예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와이스퀘어 앞 공개공지(도봉로 52)에서 정기 플리마켓 「주말공예장터: 공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강’은 ‘공예하는 강북인들’을 줄인 이름으로, 지역 공예인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판매하는 공예 특화 플리마켓이다. 공예인에게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주말공예장터에는 총 188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3만3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정기 운영을 이어가며 지역 공예인과 주민이 만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섬유·도예·가죽·목공예·금속·캔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인이 참여한다. 동일 분야 공방의 중복 참여를 최소화해 매회 5~6개 팀이 각기 다른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장터를 찾을 때마다 새로운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예 분야와 활동 권역을 달리하는 공예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공예인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다만 휴가철과 무더위 기간인 7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와 공예문화축제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말공예장터 공강은 지역 공예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공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예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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