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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강북구,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강북구,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 당선작에 ㈜에스이오피 건축사사무소 설계작품 선정… 오는 10월부터 설계 용역 착수 예정 - 주민 주차난 해소와 북한산 방문객 편의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9월 23일 개최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에스이오피 건축사사무소(대표 박상선)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우이동 일대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선8기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천혜의 자원인 북한산과 연계한 우이령 문화관광공원, 힐링 데크로드, 북한산 시민정원 등 관광명소 조성과 맞물려, 교통 수요에 대응할 주차 기반시설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02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하고 28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9월 23일 건축·교통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해 ㈜에스이오피 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우수작에는 ㈜에스샵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가작에는 ㈜건축사사무소 더건축, ㈜에이텍 종합건축사사무소, ㈜예촌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각각 선정돼 총 5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인 ㈜에스이오피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에 대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인 입면 디자인과 합리적인 차량 동선 계획을 갖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구는 10월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뒤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상 5층(연면적 8,900㎡) 규모의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총 232면의 주차 공간(버스 포함)을 확보하게 되며, 옥상에는 북한산과 우이동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은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강북형 웰니스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설계안을 바탕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1
2025.10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 지난 9월 23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KBS 열린음악회’ 열려...8천5백여 명 관중 운집해 열띤 호응 - 남진·허각·박미경 등 정상급 가수 무대... 구민 화합의 장 열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9월 23일(화)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개청 30주년과 강북구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구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구민이 공연장을 찾아와 구민운동장 좌석을 가득 채웠고, 현장은 관람객들의 기대감으로 북적였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8천5백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김다현, 조째즈, 리베란테, 허각, 웅산, 킥플립, 박미경, 남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KBS 관현악단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찰, 소방, 강북구, KBS 등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진행됐다. 교통 및 질서 관리, 응급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번 공연 실황은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5시 4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강북구의 서른 번째 생일을 구민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오늘 음악회가 구민 여러분께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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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2028년에는 이렇게 대학 간다… 강북구, 달라진 입시 분석 설명회 개최

2028년에는 이렇게 대학 간다… 강북구, 달라진 입시 분석 설명회 개최 - 10월 31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2028 대학입시 바르게 이해하기’ 설명회 개최 -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 사전접수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31일(금) 「2025 강북 교육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2028 대학입시 바르게 이해하기’ 설명회 참석자를 10월 10일(금)부터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 전문기관 유니브클래스 윤여정 대표 컨설턴트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윤여정 대표는 티비엔(tvN) ‘일타맘’ 입시컨설팅 패널, 윤앤고 입시컨설팅 이사, 이투스(ETOOS) 공교육사업단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며 입시 현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강연에서는 ▲입시제도 변화 이해 ▲2022년 개정된 교육과정과 교과편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유불리 분석 ▲대학별 2028학년도 입시 전망 ▲학생과 학부모가 지금 준비해야 할 과제 등을 다룰 예정이다. 관심있는 강북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접수 150명과 현장 접수 100명 등 총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02-901-24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강북 교육박람회」는 10월 3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대강당과 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고교 진학 설명회, 진로 토크 콘서트, 적성검사, 미래 과학기술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우리 구민이 앞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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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여성가족부 방문 맞아 가족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강북구, 여성가족부 방문 맞아 가족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 26일 여성가족부, 강북구 가족센터 방문… 종사자·이용자 의견 청취 - 이순희 구청장, 현장 의견 수렴해 “아이돌보미 제도적 지원과 협력” 여가부에 건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6일 강북구 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를 방문한 여성가족부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와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족센터가 제공하는 상담·공동육아나눔터·아이돌봄 등 주요 사업의 운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 공무원, 가족센터장, 현장 종사자 및 이용자 등이 참석해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과 관계자들에게 시설을 안내했다. 특히 위탁 운영중인 가족센터를 여성가족부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보며 센터의 업무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이돌보미와 가족센터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경청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가족부에 “아이돌보미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지원 체계 강화, 재정적 뒷받침에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토대로 ▲돌봄 종사자 교육·훈련 체계 강화 ▲아이돌보미 안전·심리 지원 강화 등 실무적 개선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가족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된 우수사례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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