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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12

강북구, 2024년 서울시 금연사업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 우수기관 선정

강북구, 2024년 서울시 금연사업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 우수기관 선정 - 금연 성공률 증가, 여성·청소년 상담실 마련, 금연클리닉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우수한 평가 -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와 금연 구역 관리 총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4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서울시 금연사업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 자치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흡연 청소년 대상 금연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대상 특화사업 운영 노력 정도에 대한 정성평가 및 정량평가로 진행됐다. 구는 아동 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금연클리닉 등록 후 관리 기간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는 등 조례를 통한 관리 강화로 금연 성공률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여성·청소년 전용 상담실을 마련해 전담 상담사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청소년을 등록‧관리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금연 지원 서비스도 다양화시켜 대상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금연클리닉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빈틈없는 금연 구역 관리로 구민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금연 지원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6
2024.12

강북구,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 마법같은 겨울을 열다

강북구,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 마법같은 겨울을 열다 -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 - 그린산타 스퀘어마켓, 크리스마스 와이너리, 그린산타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구청 광장 및 수유상권 일대에서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인 ‘내가 그린 산타’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에는 그린(Green 혹은 Wish) 산타, 리스, 희망, 환영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마켓의 매력을 재현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20일부터 3일 동안 13시부터 21시까지 그린산타 스퀘어마켓,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와이너리, 그린산타 로드마켓, 그린산타 아카데미, 로컬브랜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마켓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이 빛나는 LED 조명으로 장식되는 한편, 구청 광장에는 회전목마를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동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 광장에서 운영 예정인 '그린산타 스퀘어마켓'에는 관내 소상공인과 공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판매하며, ‘크라운해태’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근처에 마련된 취식존과 공연존에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구청 앞에서는 다양한 와인 판매와 시음을 위한 ‘크리스마스 와이너리’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해 떡볶이, 오뎅 등 겨울철 대표 먹거리를 판매할 ‘그린산타 로드마켓’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그린산타 아카데미'를 통해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쿠키와 캔들, 석고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보행특화거리에는 수유상권 로컬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로컬브랜드 체험부스‘가 구성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으로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따뜻한 활기가 불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6
2024.12

강북구, 2024년 서울시 보건지소 운영사업 우수기관 및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강북구, 2024년 서울시 보건지소 운영사업 우수기관 및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 지난 2일 공유대회 및 10일 성과대회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 지역특화사업 시행,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다양한 재활사업 진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일 '2024년 서울시 보건지소 운영사업 우수사례 공유대회'와 지난 10일 '2024년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강북구보건소(수유보건지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두 대회에서 구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지소 운영사업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는 건강 형평성을 고려한 지역특화사업 수행, 주거환경 형평성 개선 노력과 장애인 재활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강화시킨 점, 재활 관련 평가지표의 다양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높은 신규 장애인 등록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의 연계, 보건소 내·외자원과의 협력성, 적극적인 지역자원 발굴 및 장애인 발굴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구는 2023년 수유보건지소를 개소한 이래 재활 운동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재활 촉진을 위해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유보건지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으로는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 재활 서비스, 재활 운동실의 재활 기구와 스마트 근력순환 운동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 지도, 재활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균형·보행 및 일상생활 자립능력 증진 그룹운동,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자조모임 등이 있다. 또한 구는 퇴원 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조기적응 프로그램과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인 강북구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의료·복지자원의 발굴과 상호 연계 및 협력 강화를 통해 강북구 장애인의 재활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체·뇌병변에 국한되었던 장애 유형을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으로 확대하였고, 수유보건지소와 원거리에 있는 번동, 수유동 등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재활사업을 확장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구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건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3
2024.12

강북구, 서울척병원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강북구, 서울척병원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지난 10일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 지원 대상자 본인부담금 일부 감면...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0일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서울척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급여 1종·2종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릎골관절염, 척추·관절·어깨 질환 등의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등 본인부담금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구는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병원에서는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본인부담금 일부를 감면해줌으로써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주 서울척병원 대표원장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북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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