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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4.11

강북구, 등산객 많은 계절을 맞아 산불 예방에 총력

강북구, 등산객 많은 계절을 맞아 산불 예방에 총력 -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산불 -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산불발생 대비 친환경 산불지연제 살포 예정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단풍철을 맞아 많은 등산객이 찾고있는 북한산, 오패산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를 갖추었으며, 대상 면적은 강북구 행정구역의 약 55%에 달하는 1,290㏊이다. 이에 강북구에서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11명)은 주요 산을 수시로 순찰하고, 산불 방지 시설과 진화 장비를 점검하여 산불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4일에는 소방·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북서울꿈의숲 지하에서 발화한 불이 산불로 확대되는 것을 진화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로 확대하여 진화하는 전 과정에 대하여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북한 쓰레기 풍선의 기폭제 발화로 인한 화재 사고 사례가 있는 것과 관련해 산불발생 취약지역과 북한산의 주택 인접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친환경 산불지연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친환경 산불지연제는 산불 전에 미리 살포하여 산불 발생 시 확산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산림청 지원 헬기를 통하여 해당 지역에 이를 희석·살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강북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구청 전광판 등을 통해 관련 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한편, 관계 법령에 따라 실수로라도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산림에서 담배를 키우거나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주민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전체 면적의 55% 이상이 산림지역인 만큼 산불예방이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인식하고 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7
2024.11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 구민 권익 보호 강화 위해 야간 법무사 상담 실시 - 14일(목)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법률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등 시간 제약으로 주간에 운영되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구민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는 오는 14일부터 야간 법무사 상담을 추가하는 등 무료 법률상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은 민원여권과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강북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6명까지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노무 등 각종 생활 법률서비스를 20분 내외의 대면 상담으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전화(☎ 02-901-6244) 및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 외에도 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변호사, 오후에는 법무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야간 변호사 상담도 계속 운영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구민들도 생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
2024.11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강북구,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 구민 권익 보호 강화 위해 야간 법무사 상담 실시 - 14일(목)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법률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등 시간 제약으로 주간에 운영되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구민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는 오는 14일부터 야간 법무사 상담을 추가하는 등 무료 법률상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은 민원여권과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강북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6명까지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노무 등 각종 생활 법률서비스를 20분 내외의 대면 상담으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전화(☎ 02-901-6244) 및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 외에도 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변호사, 오후에는 법무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야간 변호사 상담도 계속 운영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구민들도 생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
2024.11

강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담은 축제 연다

강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담은 축제 연다 - 오는 9일(토)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 축제’ 개최 - 소원 나무,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null)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일(토) 오후 1시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와 가족 200여 명이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제는 드림스타트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하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식전 행사, 개회식, 꿈 축제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소원 나무, 크로마키 포토존 체험 등이 식전 행사로 마련되고, 개회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강북구 드림스타트 이야기‘ 영상 관람과 분위기를 띄우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밀의 도서관‘ 미디어쇼 공연과,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다질 수 있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이야기와 과학과 마술이 혼합된 스토리텔링 우주과학 매직쇼인 ’초록 우주이야기‘ 공연 관람 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축제가 마무리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미래의 희망과 가능성을 담고 있다”며 “어린이 꿈 축제를 통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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