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수변활력거점 복합문화공간 '재간정' 개장]


서울 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1층에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을 오픈하게 돼
안내드립니다.

기본 설명부터 드리면


지상 1층짜리 단층 건물로
연면적 330.9㎡ 규모의
기다랗게 생긴 공간입니다. 

​
만화, 문학, 수필 등
8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200여장의 LP와 6대 턴테이블을 갖춘
청음존이 마련되어 있어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기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입니다.
(월요일과 명절 당일 휴무)







앞으로
재간정을 중심으로
우이천 일대를
주민 중심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특히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우이천 일대가 더욱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우이천의 풍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쉼을 느껴보시길 바라고
주변 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는 명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