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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5.01

강북구, 설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 추진

강북구, 설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 추진 -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지역 내 공중화장실 32개소 대상 - 청결도와 시설물 상태 점검, 비상벨 및 CCTV 등 안전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14일간 구민 편의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설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명절 연휴 동안 공중화장실 이용 빈도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편의 대책은 강북구 내 공원, 하천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결도와 시설물 상태 점검, 비상벨 및 CCTV 등 안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불법 촬영 장치 설치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이다. 특히 비상 상황에 대비해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경찰서와의 양방향 연결 상태도 점검한다. 불법 촬영 장치 탐지 역시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등 편의시설의 이상 유무도 함께 살핀다. 이외에도 소독 및 방역 강화, 악취 관리, 조명 시설과 위생 설비 점검, 장애인 화장실 이용 편의성 확보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이 포함된다. 강북구는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시설 정비 예산을 투입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3
2025.01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건강검진으로 건강 지킨다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건강검진으로 건강 지킨다 -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아동 대상 무료 건강검진 - 겨울방학 중 지정된 일자에 보건소 내원해 검진 실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아동 건강검진은 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해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지역아동센터별 건강검진 일정에 따라 지역 내 2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53명을 대상으로 강북구보건소에 내원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항목은 체중, 신장, 비만도, 청력, 시력, 색각 등 신체계측과 17종의 생화학 검사, 5종의 혈액학 검사, 치과 검진 등이다. 아울러 검사 결과에 따라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양 교육이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를 연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등 총 20곳의 아동 419명의 건강검진을 지원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겨울방학 중 건강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보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3
2025.01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4개 구역 확대 공모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4개 구역 확대 공모 - 노후 다세대·연립주택 밀집지역 주거환경 개선 위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 확대 - 청소, 안전순찰, 주차 및 시설 유지 등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 제공 -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구청 주택과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 접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빌라관리사무소를 올해 4개 구역을 추가해 총 7개 구역으로 확대하고, 사업내용도 보강하는 등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는 ‘2025년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대상지를 공모해 총 4개 구역을 선정한다. 삼양동, 송천동, 번2동, 수유1동, 수유3동, 우이동, 인수동 등 총 7개 동을 대상으로 하며, 이미 빌라관리사무소가 운영 중인 미아동, 송중동, 번1동, 수유2동과 다세대주택 밀집도가 낮은 삼각산동, 번3동은 제외된다. 대상지는 연립주택 및 다세대주택 등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밀집 구역이어야 하며, 오는 2월 21일까지 사업대상지를 접수받는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구역을 선정,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운영은 5월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올해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 조명과 무단투기 단속 이동식 CCTV를 설치하고, 공동주택 분쟁 해소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실 등 신규사업을 추가하는 등 사업내용을 더욱 보강하기로 했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공모신청서, 주민동의서 등 신청서류를 갖춰 구청 주택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hjhj6501@gangbuk.go.kr)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공모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주택과(☎ 02-901-6823, 6836)로 문의하면 된다. ‘빌라관리사무소’는 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아파트처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이다. 골목길 청소, 무단투기 집중 관리 등 청소분야를 비롯해 공용시설물 수리지원, 안전 위해요인 발굴, 주차문제 해결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을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3년 번1동에서 시범운영 이후, 주민만족도가 94%에 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어, 지난해에는 미아송중, 수유2동 2개 구역을 확대했다. 2023년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지난해에는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빌라관리사무소는 관리 부재로 불편을 겪는 빌라 입주민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정책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3
2025.01

강북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강북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관내 모든 공동주택이며,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단일소유주)은 제외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비의 50~80% 이내로 단지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가능하며,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수혜단지는 후순위 조정될 수 있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위험시설물 보강 공사, 에너지 절약 및 절수 시설 보수, 단지 내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시설 등 유지보수, 화재 대비 소방설비(경보설비 및 피난구조설비 등) 설치 등이며, 단지별로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다. 단, 단지 내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일부 사업은 중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과 관련하여,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와 그 외의 전기차 화재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단지는 2월 21일(금)까지 지원신청서 및 주민동의서,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하여 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haewul89@gangbuk.go.kr)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02-901-6814)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주민 여러분의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54개 단지에 총 3억 8천여 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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