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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5.01

강북구, 자원순환 활성화 위해 녹색가구가전재활용센터 협약 체결

강북구, 자원순환 활성화 위해 녹색가구가전재활용센터 협약 체결 - 재활용 자원순환경제 생활화 촉진, 중고물품 교환과 대형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월 8일 녹색가구가전재활용센터(덕릉로58, 광남빌딩 1층)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재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재활용 자원순환경제 생활화를 촉진하고, 중고물품 교환과 대형폐기물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강북구와 재활용센터는 2023년 첫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재협약을 통해 한층 강화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재활용센터 홍보,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처리 지원, 재난 피해 구민 대상 중고물품 지원, 무상수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녹색가구가전재활용센터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양질의 중고물품을 무상 또는 보상 수거해 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매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980-3613)로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재활용은 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협약이 강북구민의 자원순환 참여를 확대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1
2025.01

강북구,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모집

강북구,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모집 - 6개 맞춤형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2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 - 총 59명 선발...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 대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과 구민 수요를 반영해 아동, 청소년, 영유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총 59명으로,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 영유아 발달지원, 정신건강 토탈케어,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부모 성장을 위한 심리지원 등 6개로 나뉜다. 서비스 이용자는 최대 2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나, 유사 중복 사업 등 일부 서비스는 동시 이용이 제한된다. 제공기관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제공기관 목록은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 홈페이지(https://csi.welfare.seoul.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분증과 사회서비스 이용권 신청서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서비스별 우선순위와 소득 기준에 따라 이뤄지고, 동일 순위일 경우 접수 순서가 적용된다. 선발 결과는 2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별 모집 인원, 지원 연령 및 선발 기준 등 자세한 사업 안내문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 및 복지정책과(☎ 02-901-6722)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4
2025.01

강북구, 청소년 손으로 만드는 축제…‘제2기 기획단’ 모여라!

강북구, 청소년 손으로 만드는 축제…‘제2기 기획단’ 모여라! - 강북구 청소년들이 직접 ‘2025 강북 청소년 축제’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참여 - 2월 7일(금) 12시까지 구글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 제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5 강북 청소년 축제’를 직접 만들어 나갈 청소년 축제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소년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축제의 내용을 만들고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으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을 모집했으며, 2024년 9월 2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렸던 청소년 축제 ‘강추’는 3000여 명의 청소년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3세 이상(중학생)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월 7일(금) 12시까지 구글신청서(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PwPDaS8ibefgZdLX9)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20명 내외이며, 2월 8일(토) 면점심사를 거쳐 2월 11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 축제 기획단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2월부터 11월까지 강북청소년축제 기획 활동, 정기 회의 및 축제대행사 협의회의 참여, 축제 홍보활동, 행사 진행, 축제 평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구청장 명의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시간 부여, 활동 우수자 표창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우이동청소년문화센터로 문의(☎02-6314-1731)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청소년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끼 많은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4
2025.01

강북구, 설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강북구, 설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 1월 24일~30일, 유동 인구 많고 민원 다발 지역을 집중 단속 - 2인 1조, 3교대 근무 체재로 24시간 단속 실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교통 취약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차 단속반을 단속반과 상황반으로 나누어, 총 16명이 2인 1조로 구성돼 24시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단속 대상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구청 앞 보행특화거리, 수유역, 미아사거리역(롯데백화점 뒷길) 등이 포함된다. 특히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인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 소화전 주변(5m 이내)에서는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또한 이중주차, 세로주차, 주차장 입구를 막는 행위 등 차량 소통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며, 주택가 이면도로와 전통시장 인근 등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계도 위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구는 이와 함께 설 연휴 동안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를 적극 홍보해 주차난 해소에도 힘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설 연휴(2024년 2월 7일~13일) 동안 145건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416건의 계도를 통해 교통 질서 확립에 기여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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