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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5.02

“즐겨요, 2월의 공연” 강북문화재단, 풍성한 문화예술 향연

“즐겨요, 2월의 공연” 강북문화재단, 풍성한 문화예술 향연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기획공연 - 그림자 인형극부터 판소리, 클래식, 무용까지 다양한 장르 선보여 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2월 한 달 동안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번 공연들은 그림자 인형극, 판소리와 재즈의 만남, 클래식 콘서트,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2월 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는 강북구 예비 초등생을 위한 ‘즐거운 졸업선물’ 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자 인형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가 무대에 오른다.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과 함께 전통 음악이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월 18일 강북소나무홀에서는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과 최정상 재즈 뮤지션으로 구성된 한웅원 밴드가 만나 전통 판소리와 재즈의 신선한 조화를 선보이는 ‘소리, 판’이 열린다. 판소리의 깊이 있는 울림과 재즈의 자유로운 리듬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월 20일에는 마티네 콘서트 ‘이지클래식: 겨울연가, 건축학 개론을 만나다’가 강북진달래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드라마 ‘겨울연가’와 영화 ‘건축학 개론’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이지수가 직접 무대에서 다양한 협연으로 재구성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마지막으로 2월 21일과 22일에는 강북소나무홀에서 국내 최정상급 현대무용 안무가 안애순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가족무용극 ‘어린 왕자’가 막을 올린다.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 왕자’를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유명 영화감독 김지운이 구성과 대본 및 영상 연출을 맡고,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음악감독 정재일이 합류한 작품으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각 공연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강북구민의 경우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02-994-850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6
2025.02

고장 걱정 끝! 강북구, 장애인 전동보장구‧보청기 수리비 지원

고장 걱정 끝! 강북구, 장애인 전동보장구‧보청기 수리비 지원 - 강북구 등록 장애인 대상 수리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 연중 상시 신청 가능…보조기기 유지·보수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전동보장구 및 보청기 수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먼저 구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동·전동휠체어 및 장애인 보조기기의 부품 및 소모품 교체(배터리 제외)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연간 최대 30만원, 일반 등록 장애인은 수리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필요한 서류는 장애인 증명서 또는 복지카드, 해당자에 한해 수급자‧차상위 증명서로,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삼양로 107길 10, SM케슬 1층 101호에 위치한 케어런의료기(☎ 02-900-3116)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보청기 사용 장애인을 위한 수리비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보청기 고장 수리, 업그레이드 및 몰드 교체 비용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연간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등록 장애인의 경우 수리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수리 내역서, 영수증, 장애인증명서 또는 복지카드, 통장 사본, 해당자에 한해 수급자‧차상위 증명서 등을 갖춰 도봉로 388, 테마빌딩 5층에 위치한 강북구수어통역센터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수어통역센터(☎ 02-990-0872 또는 070-7947-0872(수어영상))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236건의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이동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5
2025.02

강북구, 제5회 명사특강 개최…오은영 박사 초청

강북구, 제5회 명사특강 개최…오은영 박사 초청 - 2월 5일(수)부터 접수 시작, 3월 6일(목)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열려 - '지혜로운 자녀 양육법'을 주제로 부모 자녀의 관계 형성에 대한 통찰 제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3월 6일(목)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제5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접수는 2월 5일(수)부터 시작한다. 강북구 명사특강은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지혜와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인문, 사회,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인기로 인해 매회 접수 시작 당일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특강은 강북구민 등 560여 명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초청 강연자인 오은영 박사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모 교육 및 심리 상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혜로운 자녀 양육법'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형성 및 교육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행복한 양육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명사 특강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구정참여‧공모’ 카테고리에서 ‘수시접수프로그램’을 선택해 등록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901-6303)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강북구는 그동안 명사특강을 통해 이금희 아나운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가수 션 등을 초청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주제 강연을 제공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명사특강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05
2025.02

강북구, 동 신년인사회로 주민 소통 강화

강북구, 동 신년인사회로 주민 소통 강화 - 2월 10~20일 ‘2025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13개 동별 순회 - 이순희 강북구청장, 2025년 구정방향 설명 및 주민 의견 청취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2월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2025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신년인사회는 올해 구정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다. 강북구 동 신년인사회는 13개 동 주민센터 강당 및 유관기관 시설 등에서 진행되며, 동마다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 회원, 통반장, 지역 주민 등 100~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구 주요업무 보고, 동 업무 보고, 구청장 인사말,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동 업무 보고 시간에는 동별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이순희 구청장의 인사말, 동 어르신 신년덕담, 주민 건의 사항 청취 및 답변 시간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동별 신년인사회 개최일정은 삼양동(2월 10일), 수유3동(2월10일), 송천동(2월11일), 송중동(2월11일), 삼각산동(2월12일), 인수동(2월12일), 수유1동(2월13일), 번2동(2월13일), 번1동(2월14일), 번3동(2월14일), 미아동(2월17일), 수유2동(2월18일), 우이동(2월20일) 등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강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구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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