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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5.02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 발달장애인 대상 현장훈련 직업훈련생 상시 모집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 발달장애인 대상 현장훈련 직업훈련생 상시 모집 - 16~20일간 일 4시간 진행...바리스타, 세정, 미화 등 맞춤형 직업훈련 - 훈련 수당 지급 및 직무지도원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취업을 희망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에서 현장훈련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업훈련 기간은 월별 16일~20일간으로, 훈련 시간은 일 4시간이다. 훈련 장소는 강북구 내 카페, 급식업체, 학교 등이며, 직무는 바리스타, 세정, 미화 등 훈련생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훈련생들에게는 원활한 직무 습득을 위해 별도의 지원 인력이 배치되며, 일 18,000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2023년 개소한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과 취업 알선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직무지도원이 배치되어 현장 중심 직업훈련을 1:1로 지도하며 취업 연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훈련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 070-4408-5190) 또는 전자우편(gbcareer@naver.com)으로 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라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14
2025.02

강북구, 청년 취업 준비 지원… 응시료 최대 10만 원 환급

강북구, 청년 취업 준비 지원… 응시료 최대 10만 원 환급 -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 재학 중인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대상 - 1인당 응시 횟수 상관없이 최대 10만 원 본인 부담액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구는 지난해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기 계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주 30시간 이하 근로자나 고용보험 가입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 서울 동행일자리 등 재정일자리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시험은 올해 1월 1일 이후 치른 국가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다. 특히, 구는 2024년 12월 10일 이후 응시한 시험 또는 응시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2025년 3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2024년 응시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들은 시험 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최대 10만 원까지 본인 부담 응시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이나 국민취업제도 등의 지원을 받고 있거나 접수 후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시료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등 필수 서류를 갖춰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도봉로 358, 8층)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ummer2080@gangbuk.go.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3
2025.02

강북구, 주민 손으로 지역 문제 해결… 2025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강북구, 주민 손으로 지역 문제 해결… 2025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 2월 19일(수)까지 신청, 이웃만들기 사업‧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 등 모집 - '이웃만들기 사업' 150만원 이내, '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 500만원 이내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 주도로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북구에 거주 또는 근무, 학습 등의 활동을 하는 3인 이상 주민 모임(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2025년에는 '이웃만들기 사업'과 '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 두 가지 분야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구는 총 10개 사업을 선정해 총 3,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만들기 사업'은 주민 모임에서 필요 의제를 발굴하며 이웃관계망을 형성하는 활동으로, 총 4개 사업을 모집해 각 150만원 이내 지원한다. '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은 주민 모임 및 단체가 마을에 필요한 의제 중심의 문제 해결 사업으로, 총 6개 사업을 선정해 각 500만원 이내 지원한다. 강북구는 2월 10일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방향과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수)까지이며, 강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마을공동체▷마을공동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 이메일(kimgyu94@gangbuk.go.kr) 또는 자치행정과(☎ 02-901-609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다만 기존 보조금 지원사업과 단체의 고유사업, 일반 강좌 운영, 1회성 사업영리 목적 모임, 단순 복지 사업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강북구는 2월 27~28일 1차 대면 심사를 진행한 뒤, 3월 중 마을공동체위원회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발표되며 개별 안내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3
2025.02

강북구, 2025년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강북구, 2025년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 지난 11일 우리동네돌봄단 57명 위촉...체계적 직무교육으로 역량 강화 - 고독사 위험가구 정기적 안부 확인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 수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동네를 잘 아는 지역 주민들이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고독사 위험가구의 근황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동주민센터로 연계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번 행사는 1부 발대식, 2부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에 이어 지난해 동별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2부 직무교육에서는 돌봄종사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우리동네돌봄단 사업의 상황별 가이드 및 활동일지 작성 방법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지난해 강북구에서는 56명의 돌봄단이 고독사 위험가구 3,151명을 대상으로 124,049건의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활동을 통해 물품 지원 등 218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전 동에서는 ‘우리동네돌봄단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가구 관계망 형성 사업’을 실시해 요리 프로그램, 원예활동, 운동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활동하는 돌봄단원은 57명으로,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타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도울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웃 간의 교류가 적어진 요즘 같은 시대에 우리동네돌봄단의 활동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구는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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